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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자 띄기가 이렇게 어려울수가....
작성자 : 토토로333
  수정 | 삭제
입력 : 2005-11-15 08:07:45 (7년이상전),  조회 : 151
정말 어려운게 뭘까?
정말 힘든게 뭘까?
정말로 내가 사랑한게 뭘까?

수없이 되뇌이고 되뇌이고...

지금으로썬 용기가 없는게 가장 어렵고 힘들고 그러네요.

아마도 제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서 오는 힘듬인것 같습니다. 아직 멀었죠.

분명 토토로가 가진 부족한점에 대해 자성합니다. 토토로이기 이전의 석영란이라는 인간이 더 강했기에... 안일했던모습이 컸습니다. 부끄럽고 많은분들께 실망드린것 같아 솔직히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장에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 대차게 다가가고 싶은 그림도 그려보기도 하나 아직도 미련한 인간이기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감정의 호소밖에 안되는 이글이 옹골찬아마들께 부탁의 맘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미안함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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