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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들살이 (10.10~10.11) 3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3-10-13 15:53:47 (7년이상전),  수정 : 2013-10-13 20:26:12 (7년이상전),  조회 : 77
2013 들살이 3



숙소 돌아와서 장군이랑 바둑이랑 잠깐 놀고...



이놈의 인기는~



한줄로 쭈욱~~ 안전선 유지...



숙소 앞에 그네터가 있어요...



으으~~



하율 "어때, 잘타지?" 시우랑 예서는 같이...





오~~ 그네가 옆으로 가~



사진 찍어줄까?  지윤, 형준이 "응"



윤서도 찍자~~
"일곱살들 사진찍자~~ 나중에 졸업할때 줄께.."했는데, 시우, 소현이는 그네 탄다고 안옴.



산수유다~ 빨갛게 익었네



떨어진 산수유 줍는 아기새



네시가 넘어가니 좀 흐려지기 시작했네요. 마을이 더 정겨운...



단희 머릿카락 입에 넣은 모습 보고  성복이 "단희 봐"



시온이랑 다리로 하는 가위 바위보 하는 예서



보라색 작살나무 열매...



동희 얼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신호등 놀이~ 말대신 호루라기로 신호를 보이니 긴장하는 모습들, 눈치껏 옆사람 보고 따라하기도 합니다 ㅋ



귀염둥이랑 떠난 산책팀~ 마을 입구 졸졸... 여름에 와도 좋을듯~





이거 뭐야?



디딜방아



코스모스 앞에서...
 






승엽이랑 민이가 무언가를 모으고 있음.. 뭐지??



숙소 앞에서는 개구리 집 짓기가 시작되고...



개구리 집 주변의 꽃, 식물은먼저 와서 놀이하고 간 분당 덩더쿵 아이들이 심어놓고 간 작품이에요



귀염둥이랑 아이들이 손에 무언가 들고 돌아오네요.



이게 뭐야? 연 씨앗이 들어있던 연밥(연자)



됐다.. 개구리 집 짓는데 필요해..







바가지 안에 개구리 넣어놓고...



민이 개구리 지키고 있음





커다란 구멍이 신기한 도유, 시우
"여기서 열매가 나와?"


승엽이도 자기 키만한 구멍을 보고 놀랍니다.
들어가보자는 말에 하나같이 고개를 절래절래 ㅋㅋㅋ


가위바위보~
점박이 (공룡) 놀이, 예서는 주인을 하고 시우 도유는 공룡을 하기로..
그뒤 민속마을에 포효하는 공룡의 소리가 메아리쳤다는 ㅋㅋㅋ


오재미 놀이 하자~~



피해~~



어디선가 들려올꺼 같아요.. "00야. 이제 그만 놀고 밥먹어라!"
예전 동네 저녁나절 풍경같은...







진짜 저녁밥 먹자!!  맛있겠다...  된짱찌개도 있고.. 불고기로 후루룹~~



불고기 얹어 덮밥먹고... 된짱찌개랑 비벼도 먹고...



지윤이 두그릇은 먹어야 한다는.... 성복이는 밥가 노래 부르는 사이 시온이 맛보더니..



이맛이야~..  입안가득~~



먼저 먹은 아이들  한쪽에서 까막잡기



들살이의 저녁이 저물고 있네요.. 달 떴다..



원래는 저녁 나들이 후 놀이하려고 했는데, 좀 덜 어두운 듯 해 놀이 하고 나가는 걸로...
둥글게 앉아 무슨 놀이 할까?



일단 10월 새노래 "감홍시" 한번 불러주고~


누가 오래오래 누워있나~~누워서 가만히 있기 놀이 ㅋㅋ
정말 열심히 했어요. 웃겨도 참아야 하는 힘든 놀이.
웃어도 땡, 움직여도 땡~



한명 뽑아 보름달 뒤에 가서 안아주고 누군지 맞추는... (보름달 귀 막고 있음)
다섯번 질문할 수 있음...
처음 정희였는데, "다섯살이고 여자야"해서 금방 들통..
그다음 소현이가 했는데, 바로 답을 말하는 관계로 금방 끝나버렸던... 그래도 재밌었지?



음악 나오면 춤추다 호루라기에 멈추는 놀이.. 마지막에 윤서, 민이 남음.



과자파티 이어집니다... 정말 잘먹는구나.. 밥 간식 밥 간식...





밤나들이 나서려는데, 분당 덩더쿵 어린이집이 놀러왔어요.
(우연하게 같은날  덩더쿵이랑 굴렁쇠 어린이집도 다른 숙소에 들살이 왔더라는.)



몇살 누구 자기소개도 하고.. 인사하고 또 만나자~ 헤어졌어요.
다들 밤나들이 생각에 엉덩이 들썩.,.



이제 슬슬 나가볼까?
밤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 춥지도 않고...



손전등 들고...



별도 보고...



"나도 안무서워" 하더니, 몇은 "이제 그만가  조금 무서워지는거 같애"하기도..



이것봐.. 무섭지?  하율이 정말 무서운 표정..



풉==33 시우야 ㅋㅋ






밤나들이후  따뜻한 물로 깨끗이 샤워하고, 머리 감고  드라이로 말리고... 치카치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자리에 눕습니다.
아! 중요한 엄마, 아빠 편지 듣는 시간...
쭈욱~~ 다들 누워서 조명을 낮추고, 음악을 작게 틀고 편지를 읽습니다.
바람개비, 귀염둥이, 보름달, 꽃다발이 나누어서 읽어주었어요.
으앙~~ 우는 아이가 있을지 알았는데,  몇은 눈물 그렁그렁 했지만 그래도 다들 잘 듣고 쉬 한번씩 하고 꿈나라로...
하루 신나게 논 만큼 일찍 Zzzzz
 



낮잠때랑은 또 다른 밤잠자는 모습들... 온방안을 뒹굴거리는 아이도 있고.. 잠꼬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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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 ( 2013-10-14 09:45: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굴렁쇠애들이 나들이 직전에 인사하러 왔다하던데 그게 나름 좋았나봐요 지들끼리 동질감도 느끼는지...ㅋㅋ(굴렁쇠가 아니고 덩더쿵이었구만^^)
브로컬리 ( 2013-10-15 10:04: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루가 짧을정도로 볼거리 놀거리가 많은곳이네요~하루종일 정말 즐거웠겠어요^^
새둥지 ( 2013-10-15 11:53: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좋네요~~
구름빵 ( 2013-10-15 17:28: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ㅎㅎ 보느네네 웃음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식사/간식/식사/간식 ㅋㅋ
눈꽃새 ( 2013-10-16 15:45: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속마을의 아이들 같아요~~ 완전 물 만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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