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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나들이(월~화)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3-04-21 20:52:16 (7년이상전),  수정 : 2013-04-21 23:01:36 (7년이상전),  조회 : 65
4월 3주 나들이(월~화)
 
(월) 정자



월요일 정자 나들이... 정자에서 쉬지않고, 무지개다리 앞까지 올라왔지요...
"야호!"  "달팽이~~"



월요일 연차라 안 온 귀염둥이도 불러보고 "귀염둥이~~ 뭐해~~?" (귀 안간지러우셨는지.ㅋ)



무지개다리 너머를 바라보며 선재 "저기 누가 사는지 알아?  다들  대답없이 한참을 바라봅니다.



"나무가 좀 긴거 같아.." 하자, 하율이 "나무 심어줄래" 



점프놀이 중~



시온 "여기 나무껍질이 많아. 청소해야돼"



나무껍질과 진달래꽃으로 음식을 만들고...



도유 "이것봐~ 엄마 줄꺼야" 하더니, "그냥 가져. 선물이야"



떨어진 꽃, 풀 등을 모으는 중~



쌈 쌌어.. 상추쌈이야. 먹어볼래?



도유 " 이거 이렇게 후우~ 하는 거야. 후우~~" 민준이 옆에서 감정이입..
손에 든 꽃은 비눗방울 생일선물이라는데, 좀 많구나 ㅠ



 "이거봐. 처음 보는 꽃이야. 예쁘지? " 정요미소가  더 예쁘다~



"펄펄 눈이 옵니다 ♪ " 봄에 부르는 도유의 겨울 노래



윤서 누나, 민준동생~ 이번주 나들이 짝꿍...



 
(화) 바람산
 


바람산 첫번째 쉬는 지점의 쓰러진 나무 타기
 


이제 아이들끼리 나무타기도 잘해요



진달래꽃잎 빻기





정아에게 진달래꽃 = 먹는 것~ 이 되버린 듯.. ㅋ
 



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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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 ( 2013-04-22 10:16:0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맞아요~ 정아 멀리 있는 진달래보더니
"가서 다 먹어버릴거야!"
가더니 허겁지겁... 사람들 보기 살짝 민망했다는 ㅋㅋ
새둥지 (2013-04-23 13:34:05 (7년이상전))
가서 다 먹어버릴거야! 상상이 되는 정아의 말투
둘째 딸 너무 귀엽습니다~~
인어공주 ( 2013-04-22 13:56:3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아야ㅋㅋㅋㅋ 꼭 먹어버리지 않아도 되는데...진달래만이야 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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