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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금(먼나들이)
작성자 : 달팽이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3-04-28 16:16:22 (7년이상전),  수정 : 2013-04-29 00:10:31 (7년이상전),  조회 : 92
4월 4주 금 (먼나들이) 용인 자연 휴양림


큰 버스를 타고 가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설레어 하는 아이들...
좀 더 깊은 자연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봅니다.





"아잉~"

들이대는 카메라에  수줍어하는 팜므팜탈



마주잡은 두손은, 잠시 후  옆좌석  민이로 대체한 지인



휴양림에 도착해 놀이숲 쪽에 짐을 풀었지요.



도착하자마자 다다다다~~ ...



요건 뭐냐~ 으하하... 둘이 타는데, 한쪽이 무거우면 내려가기 힘든 시소~







종헌 "이것 봐~ 나무 설명 써있어"


















터널 통과하는 민이.. 위로 올라간 형준이 형이 혹 떨어지지 않을까~~



정아 거미줄 터널 타려다 발이 거미줄 사이 쏘옥~
귀염 " 신발 벗어봐~" 했더니, 정아" 난 할수 있어!"하더니 양쪽 신발을 벗고 자신감있게  건너옵니다.



우린 여기서 달리기 할꺼야~ 신발 벗고 짐 푼 무대에서 뱅글뱅글 계속 뜁니다.



줄에 매달려서 슈~~웅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ㅎㅎ. 성엽이랑 도유, 승엽이형 얼굴 살피며 정말 재미있겠구나 생각하는듯...
막상 성엽이는 차례가 되자, 안타겠다며... 보는게 더 재미있어~



으흐~











놀이집... 계단으로 올라가긴 했는데, 건너는건 쫌 무섭구... 안에서 아래 친구들을 불러보는 종헌이... "시온아~ 도유야~"



언뜻 종헌, 하율이가 기다리는 듯 보이지만, 단희,예서 누나 번갈아가며 밀어주는 모습






하율 "내가 밀어줄께~ 세게~~~" 소현 누나 노래 절로 나오고..





누우면 멋진 새순을 가진 나무들과 하늘을 마주할수 있는 !

누워서 자고 싶다응 ~



줄 건너기 도전!



흐리게 나왔지만... 시우, 나도 할수 있다며 나무 건너기 도전!!



그물그네 누나들이 앉자 도유가 흔들어주려고 합니다.



노느라  밥먹자 먼저 하는 아이 없었던 오전... 
금요일이라 그런지 다른 어린이집에서 나들이 많이 와 놀이숲 주변으로 우르르~
우리 밥먹고 놀자~



바꿔먹기도 하고 나눠먹기도 하고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
 선생님들에게  "한번 먹어봐" .. 그러다가 먹기싫은 것 골라 자꾸 "먹어봐"하는 아이도 ㅎㅎ







밥 먹고 한바퀴 돌아보자~~
습지 관찰원으로.. 볼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모든게 신기함 ^^
나지막히 들리는 "응가 마려워"  참을수 없는 배변의욕구!!




팻말을 본 후엔 " 왜 뱀 안나와?"
"뱀찾으러 가자"
"뱀" 이란 단어가 주는 음산함과 공포감 으흐흐흐~
그러나 아이들은 너무너무 뱀을 만나고 싶어했다는 ...



산로를 따라 걸어봅니다.
얘들아~ 우리 동네 광교산 같지않니? "맞아" "고요한 숲 같다"





잠깐 쉬자~



형준이가 읽어주는 시를 조용히 듣고 있는 지인이... 



숲길을 따라 가면 처음 왔던 놀이숲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어요.







잔디광장으로~



장승을 바라보는 승엽이.. "웃기게 생겼어"



포즈잡는 민이



시온 "시골 가면서 엄마가 말해줬어.  옛날꺼야. 정승~~" 이라며 사진 찍어달라는...ㅎㅎ 장승?



지윤 "이거 버스야. 시온이가 운전하는 거야." 시온 ^^
버스가 되었다가 애벌레 기차가 되었다가, 통나무 하나로 한참 놀이



성복이도 운전~~



정아는 형준오빠한테 다가가서 치이익~~  장난치기 , "흐흐흐" 웃으며 받아주는 형준이.



^ ^ 



ㅎㅎ 나도~~



나도~
 


얘들아, 우리도 같이 사진 좀 찍어볼까? 왼쪽은 준비, 오른쪽은 아직...



성공인건가? 어? 뭔가 허전해~



앗! 단희가 옆에~
 



찍었다~ 제각각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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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 2013-04-29 11:46: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휴양림이 놀이터네요. 1박안해도 재밌게 놀 수 있겠어요.
연두 ( 2013-04-29 21:50:0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새로운 놀이터에서 정말 신났겠어요
아이들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방울꽃 ( 2013-04-30 11:59: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형준이도 다음번에 가족끼리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다들 새로운 놀이터가 신기한듯하네요..
줄타기를 했다고 하더니, 그물망 같은 줄을 건너는 거였굲ㅎㅎㅎ
쵸콜릿 ( 2013-05-01 08:24: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요도 어찌나 놀이기구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해주던지...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나봐요
선생님들은 나가시면 고생일텐데...
저도 학교가 젤 편하거든요^^;;
실로폰 ( 2013-05-02 12:54:1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와~ 용인휴양림 굉장히 멋진 놀이터군요~^^
단희도 집에서 시소 얘기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신나는 표정이 참 좋네요~~
새둥지 ( 2013-05-02 13:43: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참 즐겁게 놀았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인어공주 ( 2013-05-02 14:07:3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은 너무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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