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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민혁이 동생이 생겼어요.
작성자 : w289vz
  수정 | 삭제
입력 : 2002-07-08 10:54:38 (7년이상전),  조회 : 56
활기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에 민혁이를 보고와서인지 맘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출근하자마나 참나무로 왔습니다. 혹시 무슨 새로운 소식이 있을까 싶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승범이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새로운 터전소식도 듣고...MT얘기도 듣고...
민혁이 안부를 묻는 승벙엄마의 말에 또 눈물이 글썽...
많이 많이 웃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출근한게 바로 몇시간 전인데...
마당넓은 새 터전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혁이 동생이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아직은 6주. 그래도 지난주엔 병원에서 아기심장뛰는 모습도 보았답니다. 엄마가 많이 힘들어서 아직은 아무것도 못해주고 있어요. 하루 세끼 열심히 먹는것외엔. 민혁이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서로를 위로하다가 어렵게 가진아이라 더 소중합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열심히 일하고 많이 웃어야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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