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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민혁 엄마
작성자 : bebe909
  수정 | 삭제
입력 : 2002-07-08 19:43:49 (7년이상전),  조회 : 42
민혁이가 그래서 아팠나봐요.
동생 봐서 샘이나서.
동생 생기면 큰아이가 조금 안되보이는데.
민혁이한테 더 잘해주셔야 겠네요...
우리 정우도 아직도 애기인데 아이가 키가 커서도 그렇고, 동생도 있고 해서 영 애기 대접을 못받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안쓰러워요..

또 아들 바라시나요?
예쁜 딸도 하나 낳으시면 좋겠네요.. 정민이처럼.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요. 좋은 것 드시고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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