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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보신분 집 보고 오세요.
작성자 : neoqween1
  수정 | 삭제
입력 : 2002-07-11 15:18:30 (7년이상전),  조회 : 47
승범엄마예요.

집 보고 오신 분들은 모두 지난번 68평짜리 집보다 낫다고 합니다.

오전에 그 집에 갔을 때 마당은 햇빛이 화사해서 좋았는데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

서니 밝은데 있다가 어두운 곳을 봐서 그런지 어둡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겹창문도 좀 떼고, 더러운 창도 닦고 불투명한 유리는 투명유리로 바꾸면

그 가격에 그만한 집이 쉽지 않을 듯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그 집은 7월 30일 잔금이 치뤄지고 난 후에야 우리와 계약할 수 있는 곳이라

좀 여유가 생깁니다.

구두로라도 그 주인에게 계약하겠다는 의사표시는 이번주 토요일 모두 보시고

의논 후 알려도 될 듯 싶습니다.

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 집이 좀 맘에 안드시는 분은 직접 나서서 다른 집을 더 알아봐도 좋을 시간을 번

듯도 하고요.

어찌 됐는 어린이집 개원이 크게 미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아직 못 보신분( 강민이네, 상범이네, 연우네, 재서네, 지연이네, 연희네, 호준이네)

은 토요일 5시 도토리 모임 전까지 꼭 보시고요.

혹 이 모임에 못 오시는 분이 계시면 터전에 대한 의견을 게시판에라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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