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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냐...
작성자 : 명석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3-04-07 00:13:50 (7년이상전),  조회 : 50
동균이가 왜 안오나 궁금했는데 동균이에게도 마침내 그 시간이 오고야 말았네요.
명석이는 다닌지 한 세달쯤에 안간다, 재미없다 했는데..
물론 요즘도 맨날 산에만 간다고 투정이긴 하지만요..

근데 작년보다 올해가 더 마실을 많이 다닌것 같구..
정말 최근에 한 아이만 초대 또는 마실가서 놀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아이랑 친해지는데 훨씬 효과적인것 같았어요.

그러더니 재미없단 말도 별로 안하고 아침에도 그저 별말없이 터전에 잘 가네요.

동균이도 그렇게 해보면 아이들과 더 빨리 친해질것 같아요.

동균이 언제든지 대 환영인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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