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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입니다
작성자 : 유은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6-03-23 00:17:52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191

어린이집에 오랜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보는 게 처음이라고 생각하니 조

 

합원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서먹거리기도 하고, 이런코너를 만들어 놨는데 항아리가 빠질수가 없어서

 

항아리도 용기를 내어 봅니다,

 

이코너가 먹거리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엄마들, 또 아빠들도 서로 의사소통이 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서로서로 먹거리에 도움이 되는 코너가 되었으면 하고, 이런코너를 만들어 놓은 홍보이사님 수고하였

 

습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글자 치는것은 할줄아니까, 엄마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되나

 

하고 고민하면서, 그리고 엄마들이 항아리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아이들에게 권장할만한 좋은 음식이

 

있다면, 여기에 조리 레시피를 올려 주면 항아리도 배우고, 엄마들도 배우고, 먹거리에 도움이 되는 좋

 

은 코너가 되었으면 하고 항아리도 마음이 설레여지기도 하고 호기심도느껴지네요,

 

먹거리에 많은 관심들 보여주세요

 

 

분홍공주조유나

 

오늘은 통통방 조유나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통통방에 새로운 귀염둥이 유나 오늘아침 일찍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유나는 생일의 기쁨을 누리

 

고 있었어요,  유나는 항아리보라는듯이 머리에서부터 뽑내는 모습, 유나 오늘왜이렇게 예쁘니, 그때부

 

터  유나는 자기자랑을 하기시작했어요, 항아리 항아리 이거봐요 머리핀도 옷도 신발도 모두다 분홍색

 

 인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계속항아리를 따라다니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행복해 하는모습에 항아리도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떡을 찔때는 아이의 건강을 간절히 빕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하면서 신경을 씁

 

니다, 떡에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떡이 익지 않으니까, 그리고 떡에 전문이 아니기도 하지만, 아뭏든 잘

 

익은 떡에 딸기와 키위로 장식을 꾸며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유나의 생일 때문에 항아리의 하루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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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경 ( 2006-03-23 09:57: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제 터전에 도착하자마자 유나가 자기 생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축하한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어쩌구 저쩌구 신이나서리..^^ 유나 어제 넘 즐거워보이더라구요^^ 덕분에 항아리표 생일떡도 맛보았구요 역쉬~~항아리 생일떡은 언제나 감동입니다요!!
송인경 ( 2006-03-23 09:58: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글구 항아리~~ 컴티에서 자주 뵈요 항아리 글을 보니 넘 반갑네요!!*^^*
김서경 ( 2006-03-23 12:27: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케잌덕에 소흔이가 처음 잠도 자고, 아주 즐겁고 맛있었답니다. 항아리 감사합니다.
홍혜경 ( 2006-03-23 14:29: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유나 엄마예요. 어제 유나 생일 떡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읍니다. 생각해보니 엄마인 저도 애 생일이라고 여태 떡한번 해준적이 없더군요. 돌때도 그냥 식당에서 준비한 떡만 했었거든요. 정성이 듬뿍 들어간 생일 떡 정말 감사합니다.
홍혜경 ( 2006-03-23 14:30: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항아리 덕분에 유나뿐만 아니라 저희 식구 모두 행복했읍니다.
김미영 ( 2006-03-23 17:50: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항아리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것 같아요 *^^*
정태경 ( 2006-03-23 18:36: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항아리.. 커뮤니티에서 뵈니 더욱 반가워요... 자주 들어오시고 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항아리의 마음과 솜씨 많이 배우고 싶어요!!~~
박현주 ( 2006-03-24 11:45:0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항아리표 떡 정말 잘 먹었어요. 맛이 끝내주더군요.
ohheeyong ( 2006-03-24 21:45: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전 항아리의 행복밥상이라고 해서 뭔가 했어요.... 항아리의 글을 보니 행복합니다.
성미영 ( 2006-03-26 20:47:0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린이집을 떠나니 제일 아쉬운게 항아리의 살뜰한 점심과 간식이네요. 요즘 여기 저기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문제 제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아! 이 코너에서 많이 배워갈께요^^
성미영 ( 2006-03-26 20:48: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녹황색 채소 먹기가 제일 숙제네요. 아이들이 항아리가 해 주신 건 잘 먹는데 제가 해준 야채는 잘 안 먹으려 해서. . 그냥 생야채는 맛이 없나봐요^^
홍숙원 ( 2006-03-27 21:25: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제 일요일 아침, 규진이는 "항아리가 만들어 주신 햄버거가 먹고 싶다~" 규진이는 이렇게 맛으로 오래오래 항아리를 그리워 합니다. 건강하세요~^^ 광주에서 규진이네
조동훈 ( 2006-04-27 17:44: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나뭇잎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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