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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는 가족의 밥상
작성자 : 유은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6-05-01 09:40:15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134

자 먹거리에 관심많으신 엄마들, 아빠들, 모이세요,

 

항아리가 컴퓨터에 그리 많이 친하지 않아서 커뮤니티에 들어오기가 크게 마음먹어야 되기때문에, 항

 

아리의 밥상이 잘 활용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한끝에,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항아리만 이코너를 이용하지 말고, 각자의 집에서 잘하는 음식한가지씩의 레시피를 여기에 공개하게

 

되면, 항아리도 배우고, 누구집에 어떤 음식을 잘하게 되는지도 알게되고, 소리나는가족의 밥상이 다

 

공개 되었으면 합니다, 

 

꼭음식이 아니어도 먹거리에 관한것, 가족의 건강을 위한 음식같은것,또는 과자만들기나, 쿠키만들기,

 

들새방 상원이 엄마, 보내주신 쿠키아주좋았거든요,

 

레시피를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의 밥상을 차려봅시다,

 

 아침엔 가족의 밥상를 차리기에 번거로움이 많으시죠, 일어나기 바쁘게 아침밥상을 차린다

 

는게 마음먹은것같이 되지않고, 힘드실거예요, 아이챙기느라, 출근준비하느라, 그렇다고 가족이 굶게

 

되면 하루종일 마음에 걸리고,

 

항아리의 집의 아침밥상: 아침은간단하게 국과 밥을 먹고, 검정콩을 갈아 먹습니다,

 

검정콩(서리태)  사람의 체질에 따라 흰콩도 좋구요,  일주일분량으로 씻어  통에담아 냉장고에 넣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불린콩을 한주먹하고, 조금더 그릇에 담아 삶습니다,

 

물을 많이 붇지않고, 콩이 넉넉하게 잠길만큼, 10분정도면 삶아집니다, 삶은콩에

 

우유를 부어 믹서에 걸죽하게 갈아서 약간의 소금만을 넣어 드시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정말좋구요,

 

하루도 빠짐없이 먹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은 한동안은 먹더니 잘안먹으려 하고 그래도 가끔한잔씩은

 

먹고요, 눈에 띄게 나타나는것은 흰머리예방이 되는것 같아요, 남편이 나이 50이 다되었는데도 흰머리

 

가 많지 않거든요, 검정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번거로울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엔 조금은 번거로웠는데, 계속하다보니, 간단합니다  꼭한번씩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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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eeyong ( 2006-05-01 13:49: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제나이 이제 42인데 온통 흰머리뿐이라서.... 저도 내일부터는 검정콩으로 식사를 해야 겠네요.
강영희 ( 2006-05-01 23:42:04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ㅋㅋㅋ 철인.........^0^ 참~!!가오리~~ 쿠키 레시피 꼭~~ 부탁드려용~~히히
홍혜경 ( 2006-05-09 11:39: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흰머리..... 전 염색할 생각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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