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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맑은샘 장터에 놀러오세요
작성자 : 율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10-04-21 06:19:47 (7년이상전),  조회 : 115
어제 준서 엄마가 벌써 부지런하게도 김포 쪽의 분교를 알아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니 그럼 현서 터전 졸업은? 정서는? 하면서 그쪽 분교를 말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작은 학교를 찾는다면 맑은샘도 있으니, 준서엄마를 비롯한 일곱살 아마들 맑은샘 학교로 한 번 놀러오시지요.

이번주 토요일에는 무슨 학교 설명회 같은 건 아니고,바자회 장터를 엽니다.
그냥 분위기도 볼 겸 놀러 오셔요.

12시부터 4시까지 학교마당에서 합니다.
학교는 양재쪽으로 가다보면 한성 칼국수 같은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 보이는데요, 그 안쪽에 있습니다.

한성 칼국수 옆 골목으로 쭉 올라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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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태인맘 ( 2010-04-21 10:25: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율엄마 말처럼 그냥 간단한 물건과 먹을거리 정도 있습니다. 학교 구경하는 정도겠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주세요.
해바라기 ( 2010-04-21 10:45:4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율엄마 걱정 고마워요. 요새 참 생각이 많아요. 귀농은 아니나 진안에 귀농 마을에 내려 가서 살고 있는 선배언니 집에 가보니 시골학교를 다니는 모습이 참 부럽더라구요.복잡거리지 않고...그래서 분교처럼 작은 학교를 찾는데 쉽지 않죠. 김포는 저랑 준서아빠 둘다 출근이 너무 편한지라 생각하는거지요. 김포시가 아니라 서울경계라서 공항근처라 교통도 좋은데 전교생이 15명이라는 ㅠ.ㅠ 너무 적은 수도 좀 그렇더라구요. 대안학교와 분교 등 여러가지 생각중입니다. 내 이상은 여주의 하호분교인데...아빠 출근땜시...맑은샘 학교에 가 볼 수 잇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주말마다 돌아다녀 볼까 했거든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 2010-04-21 10:47: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강산 엄마의 조언도 많이 듣고 싶어요. 혁신학교도 끌리던데...남한사초등학교의 선생님이 교장인 보평초는 벌서 주변이 시끄럽더라구요. 전세난으로...가격도 많이 오르고 위장전입도 많다고 하고...암튼 고민 많은 봄입니다.
복숭아 (2010-04-22 15:31:06 (7년이상전))
우연히 친구딸 시간표를 보다가 블럭수업이 뭐냐 했드니 교장샘이 남한산에서 오셨는데 1착으로 바꿔놓은거라고 ㅋ
싼 전세로 들어갔는데 보평초땜시 6천이나 올랐다고.웃으야 하니 울어야 하냐고!
땅콩희찬엄마 ( 2010-04-21 15:20: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맑은샘이 어깨동무 땜시 사람이 넘쳐나겠어요^^
싱글이 ( 2010-04-22 00:59: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남한산성 주변에 컨테이너 설치하고 산다는 사람들 얘기도 들었어요. 정말 굉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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