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어깨동무 어린이집

관문체육공원에서 아이들과 편히 놀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보았습니다.
밖으로 정식은 아니고 사전모임 쯤 되겠네요.

편하게 얘기한 내용은
- 개별 부모가 갖는 학교에 대한 바램(능력, 내면의 힘, 다른 사회와 어울리는 있는 적응력 등 다른 단어로 표현되었지만
결국 내면의지랑 통하는 것 같아요)
-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의문(교과목, 교사구성 등)

얘기하면서 산발적으로 드는 궁금증을 이후 모임에서 독서와 졸업한 아마와의 만남, 들살이 등을 통해 풀기로 했습니다.
- 한달에 한번 모임을 갖는다.
→ 일요일 아침에 편히 만나 얘기하고 밥먹고 놀고,헤어지기로 했습니다.
→ 맑은샘과 자유학교 일정 중 안되는 날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준비된 내용을 갖고 모임을 가지기 위해 독서를 한다.
→ 커리는 둘째를 보내지만 능력되고 열성인 희연엄마가 짜기로 했답니다
→ 희연엄마 월 1권 정도로 올려주세요.

- 졸업한 아마와의 만남을 갖는다
→ 즉자적 질문 대신 책을 읽고 만난다.
→ 일정, 대상은 희연엄마,다경엄마, 윤아엄마 추천해주세요.

- 이른 시간 안에 들살이를 한다.(6/19-20)
→ 졸업까지 지치지 않고 밖으로를 잘하기 위하여 한번 뭉칩니다.
→ 장소 계획은 진우,희연,재영,준서 아빠가 홈피든 전화로든 결정해 주세요.
→ 다경엄마는 매실따기 일정도 댓글 달아주세요.아무래도 겹치지 않나하는 불안함이...

- 다음 모임은 언제였던가요. 잊었어요. 댓글 달아주세요.

 

희연엄마께 빌린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진작에 읽었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지누엄마 정리 고맙습니다. 희연엄마는 열성이 아니라 조급성입니다. ㅋㅋ

매실따기는 6월 첫째주 5, 6일입니다.

졸업한 아마와의 만남은, 맑은샘 학부모 중에서 추천해 달란 뜻이지요? 초기 멤버도 있지만 현재 서준 누나인 소연네는 어떨까요? 소연아빠가 학교 교사이니, 더 자세히 설명가능할 것 같아요. 소연이가 일반학교도 한학기 다녔고 현재 4학년이니 제일 적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