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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2
  수정 | 삭제
입력 : 2013-06-03 01:21:17 (7년이상전),  수정 : 2013-06-03 01:23:14 (7년이상전),  조회 : 170
얼마전 팔공산으로 7세 긴나들이 갔던 날이었습니다.
산책길에서 소영이가 조용하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뭔가를 발견했다며 조심스럽게 다가가더군요.
아주아주 유심히.. 자세하게 찾았습니다..
쉽게 찾지 못해 당황하던 그때 그것이 움직였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어릴적부터 흔히 듣던소리였는데..
그때마다 찾으려고하기는 커녕 웬지 방울뱀의 소리일수도 있을것이다라고 겁을먹고 그자리를 얼른 피했더랬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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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준서父) ( 2013-06-03 09:50: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각시메뚜기??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색깔이 변한다는.....
소영재완재형파 ( 2013-06-03 11:01: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일명 방아개비죠.. ㅋㅋㅋ
하다람부 ( 2013-06-05 01:30: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삽사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잘 안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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