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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교사의 마음비추기 피정시리즈
작성자 : 달콤
  수정 | 삭제
입력 : 2009-10-08 23:41:53 (7년이상전),  조회 : 147

달콤입니다.^^

씩씩한-해바라기 식구들 다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오늘 시훈이 목소리 듣고 너무 반가워서 코끗이 찡했습니다.

저는 어제까지는 투덜거리면서도 잘 지냈으나, 오늘 딸내미가 '사경(목삐딱이)'라는 진단을 받고'

절규중입니다. 꾸준히 맛사지하면 좋아진다고는 하나, 이지경이 되도록 '백일지나면 목이 똑바르게 되겠지....'하고

천하태평으로 있었던 것을 무지하게 자책하면서, 눈 벌겋게 해서 인터넷 검색중입니다.ㅋ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좋은 연수 프로그램이 떠서, 참지못하고 여기에 남깁니다.

작년 가을에 제가 한 번 참가했었는데, 충전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3년차이상 쌤들이나, 직업이 교사인 분들, 평소 '가르침과 배움'을 중요 화두로 품고있는분들께...완전 강추입니다.

저도 1년 코스 밟을라고 딱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만...하느님께서 아이를 기르라는 임무를 주시는 바람에 쩝!

(토토로 강추예요!ㅋㅋㅋ)

모두 건강하시구요! 아자아자!

이상, 시어른들의 잔소리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달콤(ㅋㅋㅋ....)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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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다안모 ( 2009-10-09 00:03: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콤, 존경해요~^^
주홍모 ( 2009-10-09 13:25: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콤 아기들이 그런병도 있군요
얼른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씩씩하니까 좋네요..
007보름달 ( 2009-10-09 13:40: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콤..대단하다~ 우와~ 짝짝짝!
딸래미 잘 크죠? 보고싶네~
준승명맘 ( 2009-10-09 19:41: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가 씩씩하니 딸래미도 괜찮아질꺼예요^^ 벌써 백일이 지났군요^^ 보고싶네요
우영정현빠 ( 2009-10-09 20:05:1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역시 정열적인 달콤 샘!! 잘 지내시죠
현수맘 ( 2009-10-10 12:15:3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콤 애기 키우느라 고생많으시죠? 보고싶어요. 애기 한번 데리고 나오세요. 오시는 날 하루종일 애기 업어 드릴께요.
재홍재욱맘 ( 2009-10-10 13:04: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런~~~ 달콤 맘 고생이 많네요..
아이를 기르며 새로운 맘고생을 많이 하게되어요. 조마조마 살얼음을 걷는듯...그러면서 아이도 엄마도 성장하는거지 싶어요. 빨리 괜찮아져야 할텐데...
이 와중에 좋은 글 남기는 달콤은 정말 아름다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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