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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꽃피는 학교 김희동
작성자 : 달콤
  수정 | 삭제
입력 : 2009-11-13 17:34:57 (7년이상전),  조회 : 146

안녕하세요? 달콤입니다! ㅎㅎㅎ

집에 가마 있으면서, 이래 소식퍼다나르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에 민들레에서 금산간디 양희규쌤과 김희동쌤이 '자유와 교육'에대해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민들레 모임에서 이야기 나눈 적이 있었지요.

바로 그 김희동쌤이 오십니다.

최근에는 대안학교의 시간표가 '문명에 대한 성찰없이' 사립학교화 되어간다는

고백을 하시기도 했지요.

신종플루로 정신이 없는 시기지만, 그래도 상황이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요.

저도 우짜든동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불발!

한들이가 쑥쑥 자라고 있으니 12월엔 시지에도 놀러가고,

강연도 갈 수 있지않을까?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시골살이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너무 심심하네요.

너무 심심해서 마실오는 동네 어르신들이 반가울지경이예요.ㅋ

아, 한들이는 점점 인간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뒤집기도 하구요. 앙탈도 부립니다.

저는 아이의 몸 여기저기에 출몰하는 아토피 도돌이 때문에

지난 30년간 먹어온 초콜렛에 대해 '심각하게' 돌아보게 되었구요.

각종 민간요법에 심취해 있습니다. ㅋㅋㅋ

아...아이들이 정말 보고싶네요.

얼마전엔 성국이를 얼싸안는 꿈을 꿨는데...

사진 보니, 아이들이 그새또 쑥쑥 자랐네요.

씩씩한-해바라기 식구들 모두 몸 잘 살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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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선모 ( 2009-11-14 17:04:3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콤! 방갑네요...채원이모친께서..민들레 독자인터뷰에 출연연하셨다고 해서..급히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 아그들..잘키웁시당!
하랑하민맘 ( 2009-11-14 18:49:4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인문학 수업 들으러 갔다가 김희동샘강연소식 들었습니다. 서경희샘이 따로 연락줄까 하길래 아마 달콤선생님이 소식을 퍼 나를 것 같다 했습니다. 역시나 소식퍼나르시고 게다가 이쁜 아가야 사진까지! 보고싶네요.
해균수아엄마 ( 2009-11-14 21:34: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들레에서 선생님 얼굴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잘 계시는군요. 저도 해균이 낳고 몸조리할 때가 인생에서 가장 지겨울 때였습니다. 한들이가 참 예쁘네요.^^
소정맘 ( 2009-11-23 08:59: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한들양..미모가 여전하네요^^ 달콤 인터뷰글 온가족이 같이 봤슴다. 달콤 여전하구나 그러면서요~~
세하다안모 ( 2009-11-23 16:38: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한들이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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