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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각자..다름..2015.4.23
  수정 | 삭제
입력 : 2015-04-29 12:34:52 (7년이상전),  조회 : 362
++

아이들은 제 각각이다.

칼싸움을 하고

거래를 하고

신발끈을 묶고

혼자 땅을 파헤치기도 하고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뭇가지를 주워 허수아비가 되어본다.

나무에 오르고

야구를 하고

오달을 하고

책을 읽고

친구 노는걸 구경도 하고...

매일 일어나는 내 앞의 풍경...


사진더보기
http://blog.naver.com/paramsoldam/220340537475

늘 사진을 많아야 두장정도밖에 이곳에 올리지 못한다.
계속 오래 이 작업을 하기 위한 나의 방법.
하지만,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사진더보기를 올린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



해결이 된 것 같다..



난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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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 2015-04-29 20:51: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꿈이의 사진은 언제나 제 스타일!! ㅎㅎ
앞으로도 이런 정이 넘치는, 진심 가득한 사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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