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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산어린이회의
작성자 : 달님(이화전)
  수정 | 삭제
입력 : 2015-04-30 13:48:11 (7년이상전),  수정 : 2015-04-30 14:00:48 (7년이상전),  조회 : 281
제 5회 산어린이회의

회장 : 이민수, 칠판서기 : 박영초, 부회장 : 김유담, 공책서기 : 박세민

1. 모둠별 인원 파악

2. 회의규칙 함께 읽기

3. 안건논의

1) 중등이랑 함께 하는 오달놀이에 관련하여
-권윤정 : 중등과 함께 하면 핸디캡을 주는 게 소용이 없다
-이세나 : 핸디캡이 있으니까 중등이 예전처럼 심하게 하지는 않아서 이댈 해도 좋을 것 같다
-김재헌 : 중등이 규칙을 안 지키는 경우 많이 봤다
-이세나 : 그런 경우에는 게임하면서 말을 해주면 되지 않나
-김재헌 : 너무 격하게 하는 경우 말하기 힘들다.
-이민수 : 어제 중등이랑 오달했던 사람 손 들어보세요...신영이가 중등이랑 했던 소감을 얘기해주세요
-박신영 : 중등이랑 게임을 안 해서 모르겠다.
-김보윤 : 핸디캡이 있으니까 많이 다치지 않고 재미있어서 괜찮았다.
-서아영 : 핸디캡이 있거나 없거나 재미있다.
-박세민 : 중등이랑 오달을 해봤는데 중등이 규칙을 마음대로 바꾸고 핸디캡도 잘 지키지 않아서 규칙은 회의를 통해서 바꿨으면 좋겠다.
-박시연 : 핸디캡이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곽지환 : 중등이랑 해도 별 상관없는 것 같다
-홍지원 : 중등이 핸디캡을 지키지 않았고 중등이 핸디캡을 쓰더라도 힘이 약한 사람은 중등을 이길 수가 없다.
-유서진 : 핸디캡이 뭔가요?
-이민수 : 중등에게 불리한 조건을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의견 한번 읽기(칠판서기)
-이민수 : 중등이 핸디캡을 잘 안지키는 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김재헌 : 개인적으로는 중등이랑 안했으면 좋겠지만 핸디캡을 확실히 정하고 예를 들어 세 번 정도 기다리다 그래도 안 지키면 중등이랑 오달 안했으면 좋겠다.
-홍지원 : 핸디캡을 분명히 하고 규칙을 확실히 정했으면 좋겠다.
-채송화 : 지난번 회의에서 초등과 중등이 함께 오달에 관한 회의를 했다. 중등은 하고 싶어 했고 초등은 중등이 너무 세서 힘들다고 했었다. 이번 주 화요일에 함께 해보고 소감을 들어보니 재미있었다는 친구도 있고, 중등이 너무 세서 안 좋다는 친구들도 있다. 핸디캡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 어떤 해결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면 좋겠다.
-이세나 : 중등 회의할 때 핸디캡 규칙을 명확히 정하고 중등이 핸디캡을 안 지킬 때 어떻게 할지 스스로 규칙을 정하면 좋겠다.
-김재헌 : 세나랑 비슷한 의견인데 초등이랑 중등이 서로 규칙을 정해서 그 후 타협했으면 좋겠다.
-채송화 : 세나 의견에 찬성을 한다. 초등에서 중등에게 어떤 규칙이 잘 지켜졌으면 좋겠는지 의견을 모아 전달했으면 좋겠다.

* 핸디캡 규칙을 중등이 스스로 정하도록 하자/초등과 중등이 각자 규칙을 정해 결정하자는 두가지 의견 나옴
-이민수 : 두 가지 의견에 대해 먼저 세나 의견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은 손들어주세요. 과반수가 넘었습니다.
-채송화 : 중등에서 어떤 핸디캡을 적용하는지 다 알고 있는지?
-박세민 : 중등은 발 말고 다른 신체부위가 땅에 닿으면 아웃이라고 정하였다.
-이민수 : 핸디캡을 잘 지켜달라고 중등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이세나 : 예전에 산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전달한 것처럼 전달하면 되지 않을까>
-박지우 : 너나들이 때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
-채송화 : 중등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월요일이나 화요일인데 놀이 시작할 때 중등의 언니, 오빠들에게 초등 아이들이 이야기를 하고 시작하면 어떨까?

*너나들이 때 이야기하자, 놀이 시작할 때 이야기하자는 두가지 의견 나옴
-이민수 : 산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너나들이때도 이야기 하고 놀이 시작 전에 이야기하자고 결정해도 될까?
-모두 : 네

2) 놀이할 때 안껴주는 문제에 관하여
-채송화 : 지난주 산어린이회의때 놀이에서 생기는 문제를 이야기 했으나 잘 정리가 안되서 학년끼리 다시 논의하기로 했었고 이번 산어린이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학년끼리 놀이하는 것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
-박지우 : 3학년에서 동그랑땡 할 때 짝이 안맞다거나 실력차이 난다고 안껴주는 경우 있었다. 올림픽할 때 우리팀 못한다고 안하면 안되지 않나? 팀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자기들끼리 하고 싶다고 핑계대는 것 같다.
-이민수 : 이 것에 대해 3학년들도 이야기 해주세요

3) 스포츠놀이에 관하여
-김유담 : 공동체놀이는 잘 정해진 것 같은데 스포츠는 잘 안정해진 것 같다. 스포츠도 정했으면 좋겠다.
-박지우 : 선착순으로 하는게 제일 괜찮을 것 같다
-이민수 : 스포츠할 때 다른 어려움이 없는지 얘기해달라
-김유담 : 스포츠가 2시간이고 초등은 야구와 축구를 하는데 그것 때문에 이야기한 것이다.
-박지우 : 야구를 대부분 5, 6학년이 하는데 5, 6학년은 빨리 가니까 월요일에는 점심시간에는 야구를 하고 방과후에는 축구를 하면 어떨까? 수요일 점심은 축구를 하는건 어떨까?
-김유담 : 그럼 농구는 어떻게 하나?
-박지우 : 농구는 중등이 많이 하니까 점심때 하면 좋겠다. 농구와 야구를 점심때 하고 축구는 방과후에 하는 게 좋겠다.
-김재헌 : 야구랑 농구랑 겹치면 불편하다.
-김유담 : 월, 수 방과후 둘다 축구를 하자는 건가?
-류해온 : 월요일에 축구를 하고, 수요일 점심에 야구를 하는 것처럼 돌아가면서 하면 어떨까? 야구, 농구, 축구를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김재헌 : 해온이 말처럼 하면 야구, 축구, 농구 순으로 하면 한 시간이 남는데 어떻게 하나?
-채송화 : 그럼 다시 야구 축구 농구 순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민수 : 점심때 야구와 농구를 같이 하자는 건가?
-박지우 : 월요일에는 야구, 수요일은 농구를 하는 것을 말한다
-김재헌 : 그럼 축구는 많이 하고 야구와 농구는 한 시간씩만 하게 된다.
-박지우 : 방과후 다른 종목을 하나 넣어서 골고루 하도록 하자

*점심때 농구와 야구, 방과후에 축구를 하자, 스포츠별로 돌아가면서 하자
-이민수 : 첫 번째 안에 대해 찬성의견이 과반수를 넘었습니다.

*축구를 하는 요일은 회장단이 정해서 붙여놓기로 한다

*아무도 운동장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다른 스포츠를 할 수 있다

4. 건의사항
-박지우 : 새 강당 문이 고장났는데 고쳐줬으면 좋겠다.
-김충일 : 그거 중등 1학년 형이 고장낸 건데 고쳤으면 좋겠다.
-홍지원 : 1학년 교실 문이 안 잠긴다고 한다.
-달님 : 중학교 올라가는 계단이 3번째 계단이 위험하다. 지금부터는 초등이 올라가면 안 될 것 같다. 까만색으로 칠해져있으니까 조심하고 올라가지 않기로 하자
-박세민 : 통합반 이동수업 할 때 남의 책상에 낙서하지 말해줬으면 한다.

5. 서기발표(박세나)
-결정사항과 건의사항 발표

(초중등 오징어 달구지와 운동장 사용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거 같습니다. 뭐 놀이할 때 조금씩 양보하면서 하지라고 어른들은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해결되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끈질지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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