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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었겠다!
작성자 : 강아지 풀
  수정 | 삭제
입력 : 2005-04-29 03:27:29 (7년이상전),  조회 : 101
항진이가 아쉬워 하겠는걸요.
2틀 동안 '엄마,엄마' 노래를 부르며 집에서 있었죠.
다행히 수업 할때 방해는 하지 않더군요.
나들이 전날 저녁을 먹으며 도시락에 대한 언급을 했지요.
김밥 재료를 준비했고, 특히 단무지와 햄을 강조했더니 항진이 눈이 반짝반짝 하더군요. 결국 나들이는 가지 못했지만 영우네 마실 이야기에 또 한번 눈을 반짝반짝 합니다.

갑자기 항진이의 뜬금 없는 이야기
"엄마, 일본은 왜적나라고, 이본은 착한나라야!"
"..........."
"그럼 삼본도 있고,사본,오본도 있어"
사오정 같은 엄마가 나중에 알아 듣고는 한바탕 웃었지요.

토토로! 항진이 도시락이 왜 특이한지요?
맛이 없어서 그런가요. 항시 어렵게 어렵게 싸는 도시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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