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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찬]방모임 후기
작성자 : 꽃송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5-03-20 02:40:43 (7년이상전),  조회 : 75
* 참석자 : 토토로, 봄바람, 낭만고양이, 샛별, 장미, 눈송이, 상규아빠, 금(군)만두,예쁜언니, 꽃송이, 풀잎 11명
* 시간 : 3월 19일(토) 오후 2시 30분 - 6시

늘 그렇듯 분주히 노는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목소리를 키워가며...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1. 6세 옹골찬방 편성 이후 아이들의 생활
- 상규, 다영이, 영우의 생활을 중심으로 항진, 준형, 성현, 장은결, 허은결의 생활 에 대해 토토로의 이야기를 듣고 아마들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음
- 책 읽기를 좋아하는 상규, 숙성(?)하고 고운 다영이, 지칠줄 모르는 체력의 소유자 씩씩이 영우가 잘 지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웠(?)지요
- 야인시대, 장길산의 뒤를 이어 파워 포스가 놀이의 소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몸 놀이가 중심이 되다보니 혹시 그 때문에 다치지는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토토로와 함께 모둠을 통해 풀어가기로 했지요.
- 6세방의 낮잠, 식사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고...

2. 공공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조합원 교육 참석에 관한 얘기가 있었고

3. 방모임 정례화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 토토로의 일정을 고려해서 월례회 전 토요일 오후에 방모임을 하기로 원칙을 정했고
- 월례회, 아빠들 축구시합이 있는 4월에는 방모임 쉬고
- 5월에는 아름다운 꽃과 신록에 묻혀사는 광교산 성현네서 야유회 겸 방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5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방모임 끝나고 청소에, 뒷정리에 설겆이까지 해 주고 가셔서 다들 고마웠습니다. 허은결은 오랫만에 친구들 집에 초대해서 신나게 놀더니, 다들 가시고 30분만에 소파에서 잠들어 지금까지 꿈 속입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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