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01
Total : 286,771
벼룩시장 계획세우기
작성자 : (낭만)고양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6-10-24 13:47:32 (7년이상전),  조회 : 97
출근하는 고양이에게 눈송이 전화가 왔습니다.
"고양이 시장놀이 오늘 해요? 다영이가 한복 가져간다구...." ^&^

그래서 모둠하며 계획세우기를 어제 보다 꼼꼼히 더 미루지 않고 하였습니다.

상규가 의논 내용 기록을 맡기로 했습니다. 교육소위 때 눈사람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러더니 상규 아예 모둠 장이 되어 이끕니다. 고양이랑 아이들 의논 중인데, 끊고 들어오며 다른 의논 제기까지 하더라구요 ㅎ ㅎ

이하 내용은 상규가 기록한 것들입니다.

날짜 :11월 3일 (재조정 예정중)

장터 : 달팽이 터전 1층 거실

준비물 : 시장바구니. 지갑, 장볼 돈 1인당 1,000원.

팔 물건 마련 ? : 각자 집에서 안쓰지만 더 쓸 수 있는 물건들(옷, 인형, 장난감, 신발, 문구류, 책...등등)가져오기, 시장놀이 전날까지.

물건 값은 ? : 100원, 500원 두종류. (많은 아이들이 사고 싶어하는 것을 500원으로 하기로 합니다.)

가게 종류 :

0 빵가게 - 박상규 (지원: 눈사람. 맞나요? 눈사람?)
0 옷가게- 최다영
0 장난감 - 박성현 (인형도 팔게 될거란 말에 손님만 하고 싶다던 성현이가 이가게를 맡기로 마음을 바꾸게 되었어요. 언니랑 잘 의논하여 많이 가져와 팔고 싶답니다. 집안 거덜나지나 않을려나 ...? ^&^)
0 분식집 - 고양이 (긴회의날 교사회의로 더 논의 하도록 할 것임)
0 떡 집 - 인절미 (다영이가 인절미에게 부탁하기로 했는데...?)
0 서점 - 장은결 (옷가게를 하고 싶어하다 서점으로 마음을 바꾸어주었어요)
0 문구점 - 조항진 (ㅎ ㅎ 아이들끼리는 벌써 부터 항진이로 내정되어 있었다네요... 그래서 영우가 처음엔 이가게 주인을 하고 싶어해서 둘의 줄다리기가 좀 있었습니다만, 영우가 선점한 항진이를 존중하여 장난감 가게를 하겠다고 하다 결국 사기만하는 손님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영우, 준형인 손님만 하기로 했습니다.
주인없는 가게는 그냥 돈만 놓고 가는 식으로 하게 되었구요. 상규가 그런 가게가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쉽게 마무리되었지요.

좀 더 자세히 올릴 시간이 있을지... 우선 이렇게만 올려봅니다.
 
이름


비밀번호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53
11월 덩더쿵 방모임 합니다 봉대협 2006-10-27 113
452
10월 방모임 바람구름처럼 2006-10-24 86
451
(낭만)고양이 2006-10-24 69
450
제목없는글의 내용입니다.-다른방법으로는..전체게시판에서 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두꺼비 2006-10-24 83
449
과연 고양이가 몰라서 물었을까요 ? ㅎ ㅎ (낭만)고양이 2006-10-26 77
448
윗 글...제목 없는 글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 -고양이 토토로333 2006-10-24 66
447
벼룩시장 계획세우기 (낭만)고양이 2006-10-24 97
446
헬쓰장(?) 가기 ^&^ (낭만)고양이 2006-09-08 120
445
9월12일 7시 터전에서 방모임합니다. 봉대협 2006-09-08 122
444
이번방모임은 캥거루우 2006-09-01 129
443
드디어 방모임 바람구름처럼 2006-08-21 123
442
한결(?)같이 ~ (낭만)고양이 2006-08-07 92
441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캥거루우 2006-07-25 143
440
아프지 말구 . . . (낭만)고양이 2006-07-18 86
439
난생 처음 응급실 구경도 해보고.. 예쁜언니 2006-07-18 100
438
국수 잘 먹었어요. 캥거루우 2006-06-29 123
437
아마일지 계속 sw눈송이 2006-06-22 106
436
아마일지 sw눈송이 2006-06-22 100
435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모임 바람구름처럼 2006-06-22 114
434
6월 16일 캥거루우 2006-06-20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