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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작성자 : 소금쟁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7-02-08 17:04:15 (7년이상전),  조회 : 123

참실방에 오랫만에 새로운 친구가 등원했어요.

바로 정민이......하정민이구요. 가까운 파장동 동진 아파트에 산다네요.

첫날은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보였는데

이튿날부터 달팽이가 재미있어요. 소금쟁이가 좋아요. 하며 즐겁게 잘 다니고 있어요.

아직 많은것들이 낮설수 있으니 터전에 들르시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익숙하고 편안해질때까지 많이 받아주려고 하고있는데

어제 은솔이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소금쟁이는 나빴어! 새로온 친구라고 정민이만 착하다(?)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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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2007-02-08 21:58: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은솔이가 샘이 쬐끔,퍽,매우,많이 있죠... 따뜻한 봄이와서 정민,은솔,상민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빨리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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