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요새 옹골찬애들은 어찌 지내는지요?

작성자 : 푸하상규상민

수정 | 삭제

입력 : 2007-03-16 21:10:50 (7년이상전), 조회 : 115

터전에 간지가 너무 오래되서,, 애들이 어찌 지내는지도 모르겠네요?

별꽃은 이제 상민이의 본성(?)을 파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상민이는 2층 생활 잘 하는지 ?

얼굴 보고 얘기한지가 언제더라..

아침엔 일찍 출근하느라 거의 매일 자는 얼굴만 보고나오고,

저녁에도 제가 늦으니 잘 못보고, 어제는 제가 시골집에서 자서 못보고

그래서 가끔(?) 저녁에 늦게 만나서 "상민아, 터전 생활 어땠니?"

물으면 " 몰라요.. 그런 거 묻는 거 아니야 " 그러곤 대답을 잘 안해주네요.

벌써 3월의 중순입니다. 모든 옹골찬들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감기는 없거나 있어도 조금만 오는 수준이길..

오늘 그냥 시간을 내서 여기저기 답글도 달아보고, 글도 써보네요.

아마 첨인것 같네요.

맘에 안들면 지워야지..

신나는돌고래 ( 2007-03-16 21:20: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상민이가 별꽃 본성을 먼저 파악했을껄요 푸우~

캥거루우 ( 2007-03-19 04:13: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바쁘시구나...오늘 아마 수고하셨어요. 나들이 좋아하시는 푸~

푸하상규상민 ( 2007-03-19 19:25: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캥거루우도 수고많으셨어요.. 꽃마리도요.. 아참..황금박쥐도요.. 나들이 길이 해 있는 곳은 좋던데, 그늘지고 5시넘어가니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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