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는? *
터전 행사는 크게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화 따로 분리되는 행사가 있습니다.
대부분 함께 하는데, 총회나 조합원 교육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 없이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을 맡는 아마가 정해집니다. 당일에는 꼭 부부가 함께 오셔서 한 분은
행사에 참여하고 한 분은 아마를 하셔야 합니다. 총회 같이 의결권을 행사 해야 하는데
한 분만 오실 경우 총회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를 하실 수가 없게 될 때에는 다른
분이 메꿔주셔야 하겠지요.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조금은 책임을 가지셔야
모두가 행복합니다.
* 진향시 아이들은? *
아이들과 따로 분리되는 총회나 조합원 교육과 같은 자리에는 아이들을 데려오지 말아야 합니다.
아마 맡으시는 분들고 이를 챙기셔야 하구요. 아마를 두는 이유도, 왜 아이를 맡겨놓고 모이는
지도 서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 맘 아프지만 다른 사람도 아프다는 거 생각하기고...
아이는 앙마에게 맡기시고 행사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 식사당번과 청소 및 정리정돈은? *
행사는 대부분 식사로 마무리되는데 사정에 공지가 되므로 일부러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담당을 해야 하는 경우 조 또는 방별로 긴말히 연락하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식사가 마무리 될 즈음에 설거지와 청소가 시작됩니다. 담당하는 조 또는 방에서 해야 하지만
그때까지 남아계실 경우 서로 돕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음식 쓰레기는 꼭 분리 수거해야 합니다. 일반 쓰레기도 마찬가지구요. 일반쓰레기 봉투를
버리는 곳은 터전 앞 교회 쪽에 보시면 쓰레기 수거하는 곳이 있습니다.
대문 앞에 놓으면 절대 가져가지 않습니다.
* 터전에 다니지 않는 형제, 자매들은? *
터전 행사 때는 대부분 터전에 다니지 않는 형제, 자매들도 같이 오게 됩니다.
큰아이들이 동생들을 돌보기도 하지만 과한 행동들을 보일 때도 있지요. 이럴 때는 누구든 아이
들에게 이야기 해 주어야 하겠지만 기본은 부모라고 생각 됩니다.
부모가 가만히 내버려두는데 누가 나서기도 그렇거니와 그런 자리에선 마리 안 먹히니 잘 안 나서
기가 쉽지요. 먹을거리 (불량식품), 장난감, 욕, 심한 장난 등등을 주의해주세요.
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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