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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의 공식적인 운영시간은 07:30~ 18:30 입니다.
부모들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오전 8시 30분경에 등원하고 오후 6시부터 하원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터전에 도착하면 자유롭게 놀다가 10시정도가 되면 각자의 방으로 옮기게 됩니다.
10시부터 각 방의 하루일과(나들이 등)가 시작되니, 늦어도 10시까지는 등원해야 아이들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10시가 넘어 등원하는 경우에는 각 방에서 진행되는 하루일과에 온전히 참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터전 리듬도 깨지게 됩니다.
하원할 때에는 시간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특히 오후 6시 30분을 넘겨선 안됩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이유로 늦어질 경우 6시 30분 전에 미리 전화를 하셔서 다른 조합원에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부탁하는 사람의 마음은 힘들지만, 부탁받은 사람은 상황이 허락하는 경우 거의 대부분 흔쾌히 OK를 해 주실 겁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이것이 공동육아의 자랑스러운 품앗이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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