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한 아이들이 주간에 하는 일(교육)은 수시로 홈피의 이곳저곳, 소식지(?), 방모임 등을 통해서 전달이 되고 결과물은 매번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각 방마다 주제를 정해서 활동을 하는데 예를 들어 “신발”이란 주제로 활동을 한다면 신발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되는 거죠. 신발의 종류를 죄다 모아놓고 신어보고 타본다든지 아니면 발모양을 종이에 그려서 신발처럼 만들어 본다든지… 아무튼 터전에 드나드실 때 활동의 결과를 보실 수 있는 곳에 전시를 하오니 약간의 관심만 있어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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