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전에서 아이들은 아시다시피 유기농 재료들로, 맛단지의 손맛이 가득한 음식들을 먹습니다.
유기농 제품은 터전에서는 광명생협를 이용하고 있으며 일부 한살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터전 아이들 중에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가 제법 되는지라 가정에서도 유기농 재료의 음식 먹이기를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광명생협에서 어린이집의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한번씩(수요일까지) 주문을 하면 다음 월요일에 터전 신청물품 배달시 개인별 포장하여 터전으로 배달, 저녁 때 찾아가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결제는 현금으로 계좌입금 또는 카드결제 방법이라고 하는데 카드결제는 현실적으로 곤란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한살림 및 생협에 대한 상세한 이용방법은 이사에게 문의해 주시면 별도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하안동과 철산동 주변에 한살림 매장이 있으며 회원제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홈피 www.hansalim.or.kr 참고하세요). 거의 모든 먹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터전행사 등 각종 모임 시 함께 음식을 싸오거나 아이들이 간식 등을 챙겨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전 아이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이니 가능하면 이때도 인스턴트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터전에 등원하는 아이들이 들고 오는 간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터전에 가져오는 간식은 그 양이 하나이던 반쪽이던 간에 가능하면 다 같이 쪼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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