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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모임 다들 열심히 시네요. 전 미싱으로 가방 만들기 도전 !
작성자 : 씩씩한토토로
  수정 | 삭제
입력 : 2011-08-26 15:36:07 (7년이상전),  수정 : 2011-08-26 15:37:02 (7년이상전),  조회 : 504
갑자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광목으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쉽게 보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필요한 손이 더 많이 가더군요. 미싱과 손바느질 함께 했어요.

포도와 작은 무지개가 조언을 해주셔서 이틀만에 만들었습니다. 재료비는 안들었고 거의 재활용했어요.

두꺼운 광목으로 만든 가방 시험작인데 결과물이 좋아요. 이제 다른 도안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아이들 하고는 이정도 까지는 어려울것 같고 좀더 쉽게 만들수 있는 도안을 생각해서 활동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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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영윤엄마 ( 2011-08-26 17:52: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우와 멋져요. 저 글씨는 뭐로 새긴건가요?
김동현엄마 (2011-08-31 13:04:22 (7년이상전))
글씨는 저도 궁금해서 토토로에게 물어봤더랬는데 직접 새겨서 찍은 거랍니다. 놀랍죠?ㅋㅋ
은준맘 ( 2011-08-26 23:10:4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 저희는 책보고 거기에 있는 도안으로 만들고 있는데.. 토토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혹시 아이들과 함께 할 꺼리에 필요하시다면 책빌려드릴수 있는데...^^
해균수아엄마 (2011-08-27 00:51:13 (7년이상전))
안 그래도 해바라기 선생님들이 은준엄마를 한 번 초대하고 싶어하세요. 언제 저랑 같이 해바라기 가서 놀아요. 아이들이 실을 엮어 만든 작품이 있는데 거기 이름표라도 하나 달면 더 멋질 것 같은데. 이름표라든가, 레이스는 은준엄마가 전수해주어야할 분야인 것 같던데.
은준맘 ( 2011-08-29 20:07: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해바라기 가서 노는거야 문제없는데 뭔꺼리를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같이 할 아이텐을 찾을 수 있으려나...고민해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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