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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꽃을 피우고 고개를 숙이는 동안 아이들도 자란다_1
작성자 : 도토리.
  수정 | 삭제
입력 : 2007-10-09 01:02:28 (7년이상전),  조회 : 198

 

화창하고 화창했던 9월 둘째주 주말학교이야기입니다....

 

 

이날 물따라꽃처럼 자연예술교실은 <압화로 액자 만들기>를 했어요...

 

먼저 압화 들어가기전에 붓펜으로 자연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느티가 준비해주신 수채 채색된 종이에 압화를 하게 되는데,

이것에 아이들이 곤충, 꽃 등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제 그림그린 이곳에 눌린꽃들을 핀셋으로 조심스레 들고와서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할미꽃, 씨앗, 여러 빛깔의 멋진 꽃들이 아이들의 손을 거쳐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꽃누름이 작품들과 자기가 만든 작품들을 발표하는 모습이에요....

 

 

 

 

 

 

 

 

 

 

 

 

 

 

 

 

 

 

 

 

 

 

 

 

 

진지한 모습의 친구들, 발표도 멋졌고요, 작품또한 멋졌어요... 10월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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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짱 ( 2007-10-09 09:31:3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작품이 너무 멋지다! 다른 일정으로 경태가 참석을 못한게 아쉽기만 하네요~
꼬박 ( 2007-10-09 12:39:5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름답다!
아카시아. ( 2007-10-11 00:41: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작품들을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답니다....이 작품들이 분당에 있는 도서관에서 전시도 되었답니다.....근디 역시 만드는 과정을 보니 이 작품들이 더 돗보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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