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아리랑tv에서 한국의 공동육아에 대해 소개한 방송에서 우리 달팽이어린이집 촬영분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의견과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그래도 조금이나마 진행과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4월 30일 아리랑tv 측에서 홍보이사에게 촬영 문의가 들어와 이사회에서 논의한 결과 일정(10일 방송될 예정이어서 4일까지
촬영 완료)상 우리와 맞지 않아 취소
5월 1일 방송국 측의 부탁과 그에 대해 이사회 논의 결과 5일 촬영 가능하다고 하여 촬영 동의, 이 과정에서 시일이 촉박
하고 휴원인 관계로 이사회에서는 촬영이 가능한 가구에 대해서만 조사하여 촬영하기로 결정
5월 2일 촬영 내용에 대한 방송국 회의
5월 3일 촬영 내용상 조사한 가구의 참여로 촬영 가능하다고 판단, 촬영 준비
5월 4일 촬영 준비, 전체 공지, 이 과정에서 스케줄 및 몇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사회 논의하였고 촬영에 대해 최종 결정
5월 5일 촬영
이렇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일이 촉박하였고, 1일과 4일이 휴원인 관계로 제대로 촬영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구하지 못하고 진행하게 된 점 이에 늦었지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이 진행과정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과 충고를 총회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arirang.co.kr/Player/TV_Vod.asp?HL=L&code=VOD&vSeq=92506
위 웹주소를 복사하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8분 30분부터 소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