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72
Total : 285,606
책읽기모임 안내(책제목:프랑스 아이처럼)
작성자 : 꼬깔모자1
  수정 | 삭제
입력 : 2018-12-28 22:04:39 (5년전),  수정 : 2018-12-29 07:55:08 (5년전),  조회 : 87
매서운 한파가 오고 있는 요즘 따뜻한 방안에만 있고 싶은 날들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지난 주말 서점에 갔을 때 베스트셀러라고 광고하는 최근 가장 많이 팔린다는 책 ‘쾌락독서’를 사서 읽었어요. 읽다보니 “책을 읽지 않는 사회의 직접민주주의란 공포일뿐이다.” 라는 말이 보였어요. (이건 맥락이 있는 말이기에 궁금하실 경우 보시라고 책의 몇 쪽만 살짝 첨부했습니다.)
직접민주주의는 달팽이협동조합과도 관련이 있는데.. 하면서 달팽이에서 함께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겨울동안 독서하며 추운 날들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다음의 책을 읽고 2019년 1월 마지막 주에 책읽기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확정날짜는 1월 중순에 공지하겠습니다.)
평소 고민했던 육아 방법에 대하여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제목 : 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북하이브)

이 책을 선택한 사연은 책읽기모임 하는 날 만나게 되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책이 14개의 쳅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명이 두 개 쳅터를 간단히 요약하여 3~5분 발제할 준비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5~7명 발제 가능하겠네요. 우선 희망하시는 분은 한 부분을 선택하여 주세요. 교육소위 분들께서 먼저 하겠다고 하시겠지요!
chapter 1아이를 기다리나요, 2편하게 통증 없이 ( )
chapter 3밤새 잘 자는 아기들, 4기다려! ( )
chapter 5작고 어린 인간, 6탁아소? ( )
chapter 7분유 먹는 아기들, 8완벽한 엄마는 없다 ( )
chapter 9똥 덩어리, 10두 번째 경험 ( )
chapter 11죽지 못해 산다?, 12한 입만 먹으면 돼 ( )
chapter 13내가 대장, 14네 길을 가라 ( )

*이 걸 다 읽고 나서 육아관련 책을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충만할 경우에 대비하여 부교재를 첨부합니다. 육아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을 겸비하도록 도울 겁니다.
부교재 : 남들처럼 육아하지 않습니다, 차상진 하태욱 지음, 휴
 













이름


비밀번호
산수유 ( 2019-01-23 20:51:51 (5년전)) 댓글쓰기
아쉽요 같이 읽고 함 좋겠어요!! 건이 낳고 읽었던 책이 프랑스 아이처럼 이었는데 그땐 정말 당장의 육아 해결 그런 걸 찾아 헤매였던 거 같아요 여유도 없었고 두려움도 많았어요 ㅎㅎ 지금 읽으면 조금은 다르게 읽힐 거 같아요.

전 나중에라도 꼭 같이 하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수정 삭제 답변 글쓰기 목록
환경설정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50
2021년 단오 개원잔치 미션후기 교사회 [3] 달팽이교사회 2021-06-21 866
3449
2021년 단오개원잔치 4조 미션 후기 [6] 체리1 2021-06-13 886
3448
안녕하세요 여기는 잘 지내고 있어요. 달팽이 식구들도 잘 지내시지요? [11] 토마토 2020-08-21 935
3447
Re: 안녕하세요 여기는 잘 지내고 있어요. 달팽이 식구들도 잘 지내시지요? [1] 달팽이교사회 2020-10-30 883
3446
대청소를 마치며 왕눈이_강건강인아빠 2019-06-30 95
3445
'예방의학 교수에게 듣는 진짜 미세먼지 이야기' 강연 후기 [4] 꼬깔모자1 2019-06-18 69
3444
3월 30일 달팽이 풍경 (텃밭 갈이, 신입생 환영회, 정기총회) 왕눈이_강건강인아빠 2019-04-14 82
3443
나에게 공동육아는(3) _ 믿음 [7] 노루 2019-03-09 127
3442
나에게 공동육아는 (2): 육아는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4] 노루 2019-02-09 111
3441
나에게 공동육아는, [3] 노루 2019-01-28 105
3440
책읽기모임 안내(책제목:프랑스 아이처럼) [1] 꼬깔모자1 2018-12-28 87
3439
12월 교육소위모임 후기 구름1 2018-12-12 54
3438
달팽이내 CCTV, 한번 조합원간 애기할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5] 고구마 2018-10-22 144
3437
꼰대스러움을 느껴서..반성 겸 글을 써봅니다. [6] 고구마 2018-10-22 137
3436
달팽이 엄마산악회 모집! [2] 베짱이 2018-06-11 104
3435
달팽이 엄마산악회 7월 모집 [4] 베짱이 2018-07-19 97
3434
주차, 이제는 잘할 수 있다. [5] 당근 2018-04-28 129
12345678910 다음맨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