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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요...
작성자 : 장미
  수정 | 삭제
입력 : 2002-06-24 12:39:41 (7년이상전),  조회 : 33
일요일 1 시 부터 모임인데 집안일땜시 왔다리 갔다리 해서리
죄쏭 합니다.
특히 민석이 아빠 정말 미안해요 ^^;
요즘 저희가 많이 어수선 하거던요.
효창동에서 살면서 큰아이 학교는 전철로 통학하며 성서다니거던요.
학교만 다니면 그래도 좀 난데 도토리까정 다녀서 ...
이번주 말에 성산동으로 이사 가는디 집 수리까정 해서
이사를 두번 해야거던요.
큰일 입니다.
집수리해 야지요, 이사 한번하고 열흘후 또 한번 이사 해야 한다니...
어제는 집수리 땜시 강민빠가 공사하는분 만나러 가서리 일이 그렇케
됐사유. 지는 뒤따라 감시 손하나 덜라구 강민일 댈구 가구여...
그떄는 분위기가 넘 좋아서리 별일 없을줄 알고 갔는디...
가서애기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시간이 걸렸어 와보니 난리 였다구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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