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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차량아마 오후엔 가영이네가..
작성자 : 혜림맘
  수정 | 삭제
입력 : 2003-05-19 09:37:39 (7년이상전),  조회 : 29
무슨 일을 벌였기에...

처음이예요. 의왕에 이사 와서 주말을 포함 해 혜림이랑 늦잠을 잔 오늘이.
광주의 후배가 전화를 해서 깬 그 시간이 8시 40분. 비록 개똥이네 차는 못 태워 보냈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웬지 푹~~ 잔 듯 해서요. 나도. 혜림이도.
차량아마에게 전화를 할 까 하다가 포일은 한꺼번에 여러명이 타니까 어차피 지나가야 해서
굳이 전화를 안 했는데 서영엄마가 전화를 해 주어 넘넘 미안했어요. 아이들 돌보는데도
정신 없었을텐데. 신경쓰이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담부턴 미리 꼭 알릴께요. 그런일 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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