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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도움 청하세요...
작성자 : 태완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3-05-21 14:18:50 (7년이상전),  조회 : 32
항상 현정엄마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많이 도와주고 싶고, 개똥이네의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바쁜 제 사

정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이제 태완이도 많이 나았고 내일부터는 터전에 갈 수 있겠어요.

아침마다 시작되는 현정이 사랑해를 외치는 태완일 현정이가 귀찮아 하지 않을지 모르

겠네요.

그래도 가장 가깝게 있는 이웃인데 우리 편하게 도움 청하고 친하게 지내도록 해요.

맛난 쫄면 먹을때 저도 끼워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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