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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궁리 절터+한성백제박물관 최종공지
작성자 : 캥거루
  수정 | 삭제
입력 : 2012-06-15 10:20:30 (7년이상전),  수정 : 2012-06-15 10:32:05 (7년이상전),  조회 : 159
주말에 비 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비 예보는 없는 듯 해요.
그래서 예정대로 재공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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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임 장소: 하남 춘궁리 절터(네비게이션 입력 단어: "고골낚시터" 또는 '춘궁저수지')

2. 시 간: 6월 16일(토) 낮 12시(시간 지켜주세요 ^^)

3. 준 비 물: 돗자리,(스케치북이나 필기도도 좋아요)+ 간식 약간

4. 계획 일정
12:00~14:00 춘궁리 절터 설명, 한성백제박물관 문화재 설명
14:00~14:30 이동(실제 소요 시간은 15분 내외)
14:30~16:00 박물관 관람(올림픽공원 內 위치)
16:00~ 올림픽공원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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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밑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
춘궁리 절터는 주변에 건물이 없고 찾아오는 이도 적은 곳이며,
풀밭이 있는 곳이라,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아도 아늑하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폐사지 주변을 뛰어 놀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다음에 어디서든 탑을 보아도 그냥 흘려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ㅋ.

터전에서 마주쳤을 때, 갈까? 하신 분들은 계신 것 같은데,
정작 리플로 최종 답글이 안 달리니, 인원 파악이 안 되네요.
참석 가능하신 분들, 오늘 리플 달아주세요 ^^!

리플 적으면, 담 기회로 패쑤.


 



고골낚시터(지도에서 춘궁저수지)를 왼쪽으로 두고 그 옆길로 차를 몰고 와요. 길이 외길로 좁을 거예요. 당황하지 마세요 ^^ 현재는 그 탑 바로 옆에 '다보사'라는 절이 생겼나봐요. 지도에서 '다보사'라고 나와 있는 곳이 절터 자리입니다.



이 곳을 나와서 한성백제박물관까지는 15~20분 정도 걸립니다.(올림픽공원 남2문이예요)

이름


비밀번호
마시마로 ( 2012-06-15 10:50: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럴 때 아니면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번 주말엔 일이 많네요..어제까지만 해도 갈 생각이었는데..
아쉽당..누가 도록만 좀 사다주심 안될까요..
꽃사슴 ( 2012-06-15 10:59: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지원이네 지원합니다.
어느 길이 가까울지~
그냥 네비양한테 의지하고 가야하나, 캥거루는 어느 길로 가시나요 궁금...
캥거루 (2012-06-15 11:43:01 (7년이상전))
외곽순환도로 위(의정부 쪽)로 가도 돼고,
아래로 가도 되지요. (거리는 거의 비슷해요)
올림픽대로를 타도 되고요.

거리는 올림픽대로가 짧으나, 아무래도 차가 막힐 것 같고요.
외곽은 아무래도 위쪽으로 가는게 막하지 않을 듯 해요.
톨비는 좀 나오겠지만, 논스톱으로 쭉.

이 시간에 외곽 아래쪽은 평소 어떤가요?
혹시 다녀보신 분들 있으세요?
별사탕 (2012-06-16 09:07:56 (7년이상전))
당연히 위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길은 하나도 안 막혀요~~~ 뻥뻥~~~
수학여행 갈 때 버스 기사도 그쪽으로 가더라구요 ^^
단, 민자도로라 통행료가 많이 나오죠.
딸기 ( 2012-06-15 11:24: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희는 이번 주에 다른 선약이 있어서 아쉽게 패수~~
아,,, 아쉽다 아쉽다!! 꼭 가고 싶었는데~~~~
해맑은자두 ( 2012-06-15 12:15:4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펭귄과 명원지 갑니다.
슈퍼펭귄 (2012-06-15 14:25:49 (7년이상전))
나도 가려고 하긴 했지만,
나하고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간다고 리플달면 어떡해?
나도 주말에 나름대로의 사생활이 있고, 일정도 있다구....
그네 (2012-06-15 16:04:13 (7년이상전))
ㅋㅋㅋㅋㅋㅋ
펭귄, 쫌 없어보이셔요.
이왕이면 주말 스케줄 취소하고 이번에만 특별히 가겠다고 하시지..
도토리인나 ( 2012-06-15 14:16: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희 집도 선약이 되어있어서... 아쉬워요. 전문가가 있어야 재미진데.. 지난 겨울 우주방 여행 때 백두산의 서산마애삼존불상(백제의 미소) 설명을 들으며 정말 재미지고 흥미롭고 감동스럽고... 등등등... 정말 아쉬운 1인입니다.
슈퍼펭귄 (2012-06-15 14:27:26 (7년이상전))
선약 연기하고 참가하셔....
아마도 이게 훨씬 알찬 내용일걸.
특히 우주방 아이들에게는...
민준맘기쁨 ( 2012-06-15 14:23: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남편이 야근이라서... 민이가 낮잠을 안자면 우는 편이라서.. 많이 걱정이 되고 고민도 많이 되었으나, 민이가 가고 싶다는 말한마디에 그냥.. 갑니다.
캥거루 ( 2012-06-15 14:40: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현재까지
꽃사슴, 펭귄, 기쁨 참석 밝혀주셨고요.
은하수는 지난 글에는 참석으로 해 주셨는데요.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지요?

아마 답사는 우주방 아이들에게 더 크게 와 닿을 거예요.
우주방 아마들, 함께 해요 ^^..

마시~, 도록은 사서 배달해 드릴께요~!
마시마로 (2012-06-15 14:48:38 (7년이상전))
쌩유~~
해맑은기린 ( 2012-06-15 14:51: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 백제좋아해요~ 심플하면서도 깊은 멋을 본적이 있지요. 여기서도 그런 모습을 볼수 있을랑가. 이런 좋은 기회를 이노메 컨디션 난조로 ..ㅋ 캥거루~~ 계속 부탁드려요. 기린이 참석할때까지 흐흐. 그리고 도록 한부 부탁드려요. 우주방에 드리고 싶습니다.
민아맘은하수 ( 2012-06-15 15:01: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댓글 늦어서 죄송해요~
민아네 같이 가요^^
지혁아빠 ( 2012-06-15 15:41: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희도 가고 싶은데 저희는 요즘 워낙에 아그들이 비실거려서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우주방 신경써 주시는 캥거루께 감사..
머루 ( 2012-06-15 18:54:1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희도 이번 주말엔 쉬어야할거 같아요
노루가 원래 쉬는날이라 내일 가자했었는데 출근하는바람에...
게다가 이번주엔 넘 피곤해서 혼자 애들데리고 갈 엄두가 안나네요
캥거루 미안해요
현우맘나팔꽃 ( 2012-06-15 21:56:0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부쩍 한국사에 관심을 보이는 고학년 학부모로서
당근 따라붙어야 하는 귀한 기회인디...
두달전 약속된 모임이 점심에 한건, 집들이 약속이 저녁에 한건 두탕을 뛰어야 해서리...
죄송하고 아쉽네요...
시계은규아빠 ( 2012-06-16 00:15: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죄송죄송 -.-;;
기쁨이 대신 전해주겠노라해서 댓글 다는것도 잊고 있었네요.
은규, 무궁화도 가요~~~
계양산얼룩말 ( 2012-06-16 09:01: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런 기회 많이 기다렸는데, 특히 우주방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회같아요. 이번 주말은 합류하기 힘들겠지만 이 코스로 조만간 다녀올께요.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사탕 ( 2012-06-16 09:06:4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잘 다녀오세요 ^^
맑은과꽃 ( 2012-06-17 07:09: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 캥거루.
한 달 전부터 잡힌 일정이 있어서 참여 지원을 못했네요.(그 일정도 그린이의 고열 때문에 취소되긴 했지만..TT)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배움이 있는 나들이가 참말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조만간 이런 고품격 답사 나들이를 다시금 추진해 주시리라 믿어도 되지요?^^ 참여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조합원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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