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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총회록의 내용과 첨부자료상의 총회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19년 8월 상반기 총회에서 가결된 내용]
1. 키움TF는 키움센터에 대해 잘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충분히 준비
2. 조합원들의 의지와 욕구 분석을 하고 판단하도록 하자
[첨부된 내용]
사협이 키움센터 위탁을 준비하기로 결정
키움센터에 대한 충분한 자료들 수집과 검토 (TF) - 각 조합들의 심도있는 논의 – 키움센터 위탁 결정 - 위탁준비의 순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2. 첨부된 자료는 이사회, TF의 종합적 의견과 당위성에 대한 설득이 조합들의 판단에 미리 영향을 주게 되어
봉제산방과후를 택하게 된 의미, 힘 모아 쌓아온 봉제산방과후의 유의미한 영역들의 유지 가능여부, 행정영역의 개입으로 현재 아이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로운 경험의 영역들은 어떻게 축소되는지 등,
차근차근 그리고 개개의 조합별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 간과될까 우려됩니다.
3.강서구의 키움센터 설립일정에 (11월 영아트에 강서구의 부지확보 등의 내용을 토대로) 촉박히 끌려가기 보다
상황을 좀더 주도할 수 있게 깊고 조속한 고민이 선행되야 하므로
키움센터설립 대응 임시총회 개최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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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2019-11-22 15:30:1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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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 상반기 총회 결과, 키움센터 대응과 봉제산의 미래를 걱정하는 ‘봉제산 미래특위’(달콤, 소걸음, 포비, 뮬란, 봉봉) 구성 – 사협이 키움센터 위탁을 준비하기로 결정
요부분인거 같은데 미래특위 회의를 했고 거기서 키움센터 위탁을 봉제산공동체교육사협이 하겠다고 결정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키움만을 위한 특위는 그 다음 구성이고 봉제산이 앞으로를 어떻게 그릴까 하는 과정에서 결정된? -_- 글로 쓰니 어려운데 ㅋㅋ 그렇습니다.
2번은 당연히 우리 모두 함께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3번은 간담회든 토론회든 확대운영위든 하고나서
총회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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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걱정하던 중 ᆢ
상황이 달려가고 있지만 언제든 뒤엎을 각오로 하고 있어요(지금은 있는데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이렇게 써요)
봉봉과 제가 추진위를 하고 있으므로 모두와 소통되지 못하는 점이 저도 답답하고 생각의 차이를 드러내고 그 다음 순을 밟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를 드려야 하는데 글만으로는 부족하지만 소통의 물꼬를 트는중이라 생각하고 이야기 해주세요
제안서는 제안서일 뿐입니다 그 안에서 뺄꺼 빼고 녹여내볼것 있으면 녹여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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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 어려운 길로 묵묵히 걸어가는
봉제산방과후 & 키움TFteam을 응원합니다.
내년 6월이라니... 코앞에 닥친 것 같긴하지만
우리는 또 성장하고 발전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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