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많던 먼지 속은 지금은 없지만,
이틀을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산집 가족들 거의 모두 출두하여, 중국집에서 밥 해결하고, 아이들은 마당에서 놀고...
못 오신 분들은 마음으로 응원 하셨지요.
앞으로 1층도, 거실도 있으니 부담 내려놓으세요.
아이들과 재미만들며 지내겠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아지면, 모든 평가에 거뜬히 넘어갈 것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수고하신분들 사진을 모두 못 담았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첫날 도배지 떼어내는 폭탄맞은 상황은 사진 찍는 것도 미안하고,
또한 도저히 먼지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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