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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차 적응하는 지욱이.. -풀잎-
작성자 : limjaya
  수정 | 삭제
입력 : 2005-02-02 11:05:35 (7년이상전),  조회 : 276
이래 저래 한달이 어케 지나갔는지

아침일찍일어나 식사하고 애들 맡기고.. 저녁에 와서..

밥먹고 씻기고 자고 또다시.. 휘리릭..

야근이 걸리면 또 여기 저기 전화에.. 애들 맡기기에 여념이 없었네요

생각대로 역시 지욱인 잘 적응을 하고..(다소 큰엉아들의.. 전폭적인?? 귀여움을 받으

면서) 그걸 스트레스라며 눈물짓던 녀석..

이제는 방과후의 매력을 느꼈는지 요즘..신이 났답니다.

십자수를 가지고온 지욱이는 정말 얼굴이 환했답니다.

또한 저희도 가슴 뭉클..회사에 이리저리 자랑하고..또 자랑하고

이런걸 팔불출이라고 하나요? ㅋㅋ

앞으로.. 남은 많은 나날.. 좀더 보람있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지욱이 학교 보내고.. 저도 학교 다니는 심정으로 말이지요..

같이 오신 신입조합원들.. 모임도 자주 하고..그럽시다 하하

날추운날 움크리지 마시고 가슴을 화알짝 피신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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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이 ( 2005-02-02 11:43: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지욱이 이름만큼이나 의젓하고 믿음이 가는 친구인걸요, 앞으로 학교생활 등등 두루 두루 잘 할것 같아요.
영지민준맘 ( 2005-02-02 13:06: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엄마들에게 기쁨인지...저도 오늘 무쟈게 팔불출이 되고 있습니다^^
limjaya ( 2005-02-02 17:01: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시지요? 아이가 8살이면 엄마 아빠도 같이 8살인것.. 우리모두 8살 동문회 할까요? ㅎㅎ -지욱맘-
영지민준맘 ( 2005-02-03 10:08: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ㅎㅎㅎ
리본 ( 2005-02-03 16:03: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신입조합원들의 오붓한 모습을 보니 구조합원의 마음도 이내 훈훈해지네요... (너무 노땅같은 얘기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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