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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마르다
작성자 : 영지민준맘
  수정 | 삭제
입력 : 2005-02-24 11:20:09 (7년이상전),  조회 : 213
설레이며 들어선 터전~
아이들은 뚱~
엄마를 보는둥 마는둥
며칠만의 상봉치곤...ㅠㅠ

이제 엄마품을 떠나 독립적이 된다고 좋아했건만.
이건 너무 진도가 빠른걸...

아이의 들살이 이야기가 궁금해서 대충대충 저녁을 차리고 마주 앉은 저녁상.
어땠어?
- 재밌었어.
뭐하고 지냈어?
- 귀신놀이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또?
- 실뜨기도 하고.
휴...

엄마의 궁금증엔 도무지 관심이 없다는듯.
영지는 찔끔찔끔 이야기를 한다.
양치하다 한마디.
목욕하다 한마디.

아이 궁금해라.
고릴라, 민들레~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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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누이 ( 2005-02-24 13:10: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목마르시겠어요. 저희 집으로 오셔서 시원해지실래요? ㅎㅎ
고갱이 ( 2005-02-25 10:05: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제도 리본네서 잠잔다고 하여 저희집은 기원이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영지 엄마 했던말 " 짝사랑인가봐요" 조금 실감합니다.
여우누이 ( 2005-02-28 04:48: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러니 아이들한테도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통하는 거죠, 그런거죠. 아이들이 금방 엄마품 벗어난다는 말 실감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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