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982
Total : 1,003,967
바늘반 이야기- 반 이름 정하기&교실 꾸미기
작성자 : 노을
  수정 | 삭제
입력 : 2018-03-21 16:36:41 (6년전),  수정 : 2018-03-21 16:59:34 (6년전),  조회 : 357
IMG_2470.jpg (361.67KB)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산이...] IMG_2392.jpg (276.54KB)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산이...] IMG_2390.jpg (227.32KB)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산이...] IMG_2393.jpg (285.1KB)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산이...] IMG_2400.jpg (258.28KB)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산이...] IMG_2397.jpg (301.38KB)
[계산하고, 자로 재고, 오리고, 자...] IMG_2462.jpg (313.36KB)
[계산하고, 자로 재고, 오리고, 자...] IMG_2475.jpg (231.79KB)
[계산하고, 자로 재고, 오리고, 자...] IMG_2467.jpg (349.79KB)
[바늘반 이름표~] IMG_2472.jpg (287.78KB)
[생활약속 ㅎㅎ] IMG_2477.jpg (299.35KB)
[간식당번표~ (윤호야.. 화난건 아...] IMG_2482.jpg (322.97KB)
[모든 일을 마치고 ㅎㅎ 드디어 그...] IMG_2485.jpg (670.16KB)
[연필 다 쓰기 프로젝트!] IMG_2463.jpg (234.24KB)
[연필 다 쓰기 프로젝트!] IMG_2476.jpg (352.86KB)
두둥
드디어 통합반이 구성 됐네요.
저희반 이름은 '바늘반'이에요 ㅎㅎ
아이들과 '직조'하면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 하다가 나온 낱말로 이행시, 삼행시를 지었어요.
아이들은 '직조'하면 '백조', '양말목', '엮는다', '씨실과 날실', '바늘', '알록달록', '뜨개질 할머니' 등등등... 이 생각난대요.
그중에 투표를 걸쳐 선택된 이름이 바로 바늘! 이에요. 아이들이 지어준 바늘반 뜻을 알려드릴게요.

바. 바로바로 친해지는 우리는
늘. 늘 함께해요.

에요. ㅎㅎ 멋지죠?
아이들이 지어준 이름처럼 저도 아이들이 갈등과 다름을 넘어
친해지고 함께하면 좋겠어요! ㅎㅎ
아이들이 분명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갈거라 믿어요. ㅎㅎ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세요!

아이들과 공간꾸미기로 시간표, 반이름표, 생활규칙, 간식순서표를 만들었어요. ㅎㅎ
교실공간이 아이들의 손길로 하나씩 채워지네요.

마지막으로 바늘반은 물건을 낭비하지 않고, 자기 물건을 끝까지 다 써보는 연습을 하기 위해
'자기 연필 다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오늘은 연필꽂이 뒤에 종이를 대서 자기 연필 키가 얼마나 큰가 재보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자기 연필을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는게 관건인데, 오늘 몇번 잃어버릴뻔한 위기를 맞은 친구도 있었어요....ㅎㅎ
앞으로 꾸준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산이 필요해요~



















계산하고, 자로 재고, 오리고, 자르고, 꾸미니 시간표가 딱!











바늘반 이름표~



생활약속 ㅎㅎ



간식당번표~ (윤호야.. 화난건 아니지?



모든 일을 마치고 ㅎㅎ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오달~



연필 다 쓰기 프로젝트!





이름


비밀번호
로다 ( 2018-03-21 19:24:38 (6년전)) 댓글쓰기
연필 다 쓰기 너무 좋다~ 모두 끝까지 잃어버리지 않길!
노을 ( 2018-03-21 22:04:01 (6년전)) 댓글쓰기
제발 잃어버리지 않길!! ㅋㅋㅋ
망고 ( 2018-03-21 22:07:21 (6년전)) 댓글쓰기
보기 좋습니다^^

덩달아 기대도 되고 신나네요^^

모두 화이팅이고 멋집니다~~!!

바늘반 가즈아!!!!!
노을 (2018-03-21 22:45:47 (6년전))
함께 가즈아!!!
김가연맘(트리) ( 2018-03-21 22:10:03 (6년전)) 댓글쓰기
시간표만드는 모습에서 전문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노을 (2018-03-21 22:47:49 (6년전))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은 참 진지해요~ 언제나 진지와 엉뚱함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능력자들 같은.. ㅎㅎ
곰식이 ( 2018-03-22 09:28:54 (6년전)) 댓글쓰기
연필에 이어 지우개, 노트 등 학용품 전체로 확장되면 더 좋을 듯 하네요.
얘들아 나도 같이 응원할게~
평화~
아미 ( 2018-03-22 17:53:29 (6년전)) 댓글쓰기
반 이름도 좋고, 연필 꽂이는 더 좋고 ㅎㅎ
자전거 ( 2018-03-22 22:12:20 (6년전)) 댓글쓰기
연필이랑 주인이랑 닮은 거 같은 이 느낌은...^^*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10
초등 1학년 하루이야기 3월 28일 물날 [2] 징검다리네 2018-04-02 242
1809
만들기를 좋아하는 2학년 [3] 말랑(산희산율맘) 2018-04-02 296
1808
180327-2학년 하루이야기 [4] 말랑(산희산율맘) 2018-04-02 327
1807
자유를 외치는 아이들- 2학년 하루이야기 [4] 말랑(산희산율맘) 2018-04-02 419
1806
뚝배기반 풍경들 [3] 기린 2018-03-30 315
1805
된장의 오덕 [2] 달님(이화전) 2018-03-29 340
1804
초등 1학년 하루이야기 3월 27일 불날 [5] 징검다리네 2018-03-29 391
1803
바늘반 주제학습 '삶의 지혜' - 색깔편 [8] 노을 2018-03-28 402
1802
수선화에 벌이 찾아왔어요 [1] 달님(이화전) 2018-03-27 270
1801
수공예 동아리에서 염색하는 날 [5] 달님(이화전) 2018-03-27 475
1800
두 번째 고물상 다녀오기 [7] 달님(이화전) 2018-03-27 274
1799
12가지 열매반(3학년)의 첫 하루이야기 [6] 열매 2018-03-27 274
1798
바늘반 한글 박물관 나들이~ [9] 노을 2018-03-23 311
1797
중등 통합반 이야기 [6] 파도(한상윤) 2018-03-23 331
1796
180323 뚝배기반 하루이야기 [5] 기린 2018-03-23 259
1795
180322 뚝배기반 하루이야기 [7] 기린 2018-03-22 276
1794
아이들과 고물상 다녀왔어요 [9] 달님(이화전) 2018-03-22 271
1793
3월 산중등은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7] 아미 2018-03-21 234
1792
바늘반 이야기- 반 이름 정하기&교실 꾸미기 [9] 노을 2018-03-21 357
1791
180321 뚝배기반 하루이야기 [7] 기린 2018-03-21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