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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반 ~~ "씨앗심기 & 쑥전"
작성자 : 별똥
  수정 | 삭제
입력 : 2015-04-02 14:48:27 (7년이상전),  수정 : 2015-04-02 14:49:37 (7년이상전),  조회 : 609


봄이 되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뭐에요?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쑥버무리, 쑥개떡, 화전, 돌나물무침.....
아이들은 그동안 먹어봤던 음식들 이름을 줄줄줄 얘기했어요.
이 가운데 한 가지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결정된 것이 쑥전이에요.
쑥은 양지산에서 직접 캐고, 밀가루와 메밀가루, 소금을 넣어 만들었어요.
맛이 어땠냐구요? 궁금하시면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 331일 씨앗심기 & 쑥 캐기 >

 

-  곽 찬

2015331일 화요일 날씨 : 시원해

오늘은 씨뿌리기를 했다. 그리고 무슨 씨앗을 심었냐면 상추, 바질, 쑥갓, 땅콩, 샐러리, 시금치를 심었다. 그리고 양지산으로 쑥을 케로 갔다. 그리고 쑥을 켈 때 거위도 만나고 쑥에 거위 똥이 있어서 다른 데로 쑥을 따로 갔다. 그리고 쑥을 다 케고 학교로 왔다. 그리고 기분은 쑥을 케고 있는데 거위가 가까위 와서 좀 무서웠다. 그리고 쑥을 또 켈 때 거위 똥이 있어서 완전 드러워서 딴대로 가는 게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올 때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놀고 싶어서 그랬다.

 

- 김충일

2015. 3. 31. . 날씨 : ~~.

오늘은 씨뿌리기를 했다. 땅콩, 시금치, 샐러리, 쑥갓을 심었다. 힘들진 않았고 빨리 끝났다. 나중에 이 씨앗들이 쑥! ! 자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쑥을 캤다. 비닐봉지가 터져서 도언이랑 같이 했다. 그런데 쑥을 별로 못 캤다. 명당자리엔 거위 똥이 수북했고 거위들이 꽥꽥댔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다 된 거였다. 쑥을 캘 때는 심심하다. 그런데 거위 똥이 기분을 망쳤다. 거위, 이 나쁜 놈!

 

- 한지민

2015331() 날씨 : ...지 않고 흐려!!!

오늘은 먼저 모둠을 짲다. 밭도 1,2,3으로 나눴다. 1번 밭 모둠이(지원, ,충일), 2번 밭은(지민, 지해, 보윤, 시연), 3번 밭은(지유, 도언, 민정, 윤정)이였다. 오늘 밭에서 상추씨를 먼저 심고, 그 다음 나팔꽃, 과꽃, 얼룩무늬 강낭콩 씨를 심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쑥을 캤다. 시연이 언니랑 요리도 가보고, 저리도 가보고 그러고 있다가 지유랑 같이 캐다가 거위가 있는 곳에서 거위가 푸드득!!! 그래서 지유가 하는 말! 지유 : “꺄아아아아아악!” 결국 우리가 더 무서웠다.

 

- 김도언

331()

오늘은 씨뿌리기를 했다. 나는 흙을 덮어 주었다. 그리고 씨도 조금 뿌려 주었다. 우리는 노랑분꽃, 봉숭아, 백일홍, 루꼴라, 새이보리, 스위트바질 등을 심었다. 그리고 우리는 쑥을 캐러 갔다. 충일이형 비닐봉지가 터저서 나랑 같이 했는데 많이 못 했다. 쬐끔 힘들었다. 약간 힘들었지만 약간 지루했다. 많이 않한 것 같았지만 힘든 것을 알았다.

 

- 최지유

20153/31() 날씨 : 흐림

오늘 루꼴라 & 세히보리 & 스위트바질을 심고 쑥도 캤다. 쑥 캘 댄 재미있었는데 허브 심을 땐 별로 재미 없었다. 하지만 허브를 이제 키우면서 재미있을 것이다. 꽃들도 심었다. 분꽃, 봉선화 재밌었다. 나는 우리 밭이 재일 잘 자라기를 정말 기원하고 우리 반의 밭도 재일 잘 자랐으면 좋겠다. 그래서 맜있는 것도 엄청 많이 먹을 것도 엄청 많이 먹을 거, ... 쩝쩝 입맛다셔 쩝쩝쩝.

 

- 박지해

2015. 3. 31. 화요일

나는 오늘 우리 반 중에서 팀을 만들어서 한 밭을 1,2,3번 밭으로 나눠서 씨를 심기로 했다. 내가 오늘 심은 거는 과꽃, 나팔꽃, 상추, 얼룩무늬 강낭콩을 심었다. 1번째!! 과꽃을 심을 때는 호미로 한 번만 쭉 파서 과꽃 씨앗이 날라가지 안게 조심이 털어 넣었다. 2번째!! 나팔꽃은 둥그란 구멍을 파서 3(?) 정도 넣어 심으면 된다. 얼룩무늬 강낭콩도 똑같이 파서 호미 길이 정도로 깊었다. 심을 때는 2개 정도를 넣고 심었다. 그리고 쑥을 깨러 같는데 윤정이 언니랑 같이 갔다. 쑥이 많이 있는 곳은 황제라고 하면서 재미있게 깼다.

 

- 권윤정

2015331일 화요일 날씨 : 비가 조금 왔는데...

오늘은 텃밭에 가서 씨앗을 심었다. 근데 나는 팀을 나누어 줄 때, 아주 가슴이 두근두근 했다. 그리고 텃밭에 가서 씨앗을 심은 뒤에, 양지산에 가서 쑥을 캤다. 그리고 나는 지해랑 같이 쑥을 캤다. 오늘 씨앗을 심을 때 민정, 도언, 지유, 나 아주 척척 잘 맞았다. 그리고 쑥을 캘 때 지해랑 해서 좋았다. 그리고 쑥을 캘 때 쑥이 뭔지를 잘 몰라서 지해한태 물어보니까 바~~보라고 해서 꿀꿀했다. 쑥이 부드럽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됬다. 그리고 별똥이 내 소원은 아니지만, 팀을 아~주는 아니지만 팀이 아~주 좋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별똥이 내 말대로 해줘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 홍지원

2015331일 화요일 날씨 : 흐릿하다

오늘은 씨뿌리기를 했다. 모둠을 정하고 밭을 정했다. 우리 밭은 맨 끝에 쪽에 밭을 정했다. 우리는 땅콩, 샐러리, 그리고 바질을 심었다. 생각이 않나는데 하나 더 심은 게 있었다. 땅콩을 감자심는 것처럼 구덩이를 깊게 파서 거름을 넣고 땅콩 씨앗을 심었다. 다른 씨앗들은 씨앗이 작아서 줄을 호미로 그어서 그 안에 씨앗을 넣고 심었다. 씨앗을 다 심고 양지산에 가서 쑥을 캤다. 그래서 내일 쑥전을 만들거라고 한다. 오늘은 빨리 끝나서 좋았다. 오늘은 땅콩을 거름을 넣고 심는다는 것을 알았다.

 

- 박시연

2015 3/31 화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조금 왔다

제목 : 씨심기~~()

오늘 씨를 심었다. 팀을 나누어서 했다. 난 보윤, 지해, 지민이와 함께 모둠이 되었다. 우리 모둠은 얼룩무늬 강낭콩, 과꽃, 나팔꽃, 상추를 심었다. 우리 팀은 밭도 작아서 빨리 끝났다. 하는 도중 비가 조금 왔지만 그쳐서 쑥을 캐러 양지산으로 갔다. 가는 도중에 돌나물이 많아서 눈여겨 보았다. 논가로 가서 거위들과 실랑이를 하면서 쑥을 캤다. 그리고 돌나물도 캤다. 오늘은 가끔씩 내게 찾아오는 행운이 온 것 같다.

 

-
서민정

2015. 3. 31 화 날씨 : 텃밭에 가니까 비...

오늘은 모둠을 나눠서 밭에 가서 씨를 심었다. 나는 윤정이 언니, , 지유, 도언이랑 팀이였다. 밭에서 노랑분꽃, 루꼴라, 세이보리, 스위트바질을 심었다. 빨리 끝나서 얼루무늬 강낭콩 심는 거를 도와줬다. 강낭콩까지 심고 퇴비를 준 다음 양지산 가는 길에 있는 쑥을 보윤이랑 같이 캤다. 밭에 갔더니 비가 와서 짜증났다. 씨 심는 게 빨리 끝나서 좋았다. 쑥을 캘 때 보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캐서 재밌었다. 쑥을 캘 때 목이랑 허리가 완전 많이 아팠다. 쑥이 많아서 좋았다. 새롭게 알게 된 건 지금쯤에 나는 쑥이 제일 맛있다는 걸 알았다.

 

- 김보윤

2015. 3. 31() 날씨 : 비가 많이 오지는 않지만 조금씩 와서 오달할 수 있어

오늘 주제학습 첫교시는 모둠 발표를 했다. 시연, 지해, 지민, 나 이렇게 모둠이 됬다. 다 여자여서 좋긴 좋은데 민정이나 윤정이 언니랑 안 돼서 아쉬웠다. 우리 모둠은 상추, 나팔꽃, 과꽃, 얼루무늬 강낭콩을 심었다. 맨 처음으로 상추를 심었다. 그리고 과꽃, 나팔꽃을 심었다. 그리고 민정이 모둠이 얼룩무늬 강낭콩 심는 걸 도와줬다. 나팔꽃 씨랑 상추 씨는 작년에 봤었다. 그리고 나팔꽃 씨는 세모(?)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상추는 해바라기 씨 작은 모양이였다. 과꽃은 기억 안 나고 얼룩무의 강낭콩은 강낭콩과 아주아주 닮았다. 그리고 다 심은 뒤 양지산에 가서 쑥을 캤다. 민정이랑 같이 캤다. 사람들은 다 몰려서 다녔는데 우리는 우리끼리 수다 떨면서 캤다. 처음엔 각자 비닐봉지에 담다가 많아 보이려고 내 봉지에만 좀 캐다가 민정이 봉지에 캔 쑥 반 정도 덜고 민정이 봉지에 쑥을 담았다. 그런데 시간이 적어서 조금 밖에 못 담았다. 꽤 좋았다.(재밌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쑥을 다듬었다. 우리 반이 일등이여서 우리는 조금밖에 안 다듬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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