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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생활은...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9-07 19:43:04 (7년이상전),  조회 : 99
요즘 덩더쿵들은 노래하는우산과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우산이 덩더쿵들과 친숙하지 않아 힘든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덩더쿵들이 우산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좋아지고 있지요.
봄바람은 덩더쿵들과 우산이 있어도 여전히 말로써 마음으로 싸우기도 하고
금새 화해하기도 하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

은지가 덩더쿵이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열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결석을 할정도로 많이 아픈것 같구요./ 걱정이되기는 하지만 별탈 없이
감기를 이겨내고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올꺼라 믿지요...

덩더쿵들과 요즘 어린이집에 유행이 되고 있는 '병딱지"에 대해 짧게 약속된 내용은
"내가 필요한 만큼만...." 어린이집에 가져오는걸로 약속을 했답니다.
필요 이상으로 병딱지를 수집하여 훈장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들고 다니는 덩더쿵들의
모습에서 우려되는 부분도 있어 덩더쿵들과 약속을 하게 되었어요.

오히려 참실들이 나들이 길에 주워온 병딱지로 더 재미나게 놀이하는 보습을 보니
덩더쿵들의 모습과 많이 달라 보였답니다.

긴줄넘기로 점차 병딱지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식지않는 병딱지 열기가 다른 쪽으로 (병뚜껑으로 다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볼까???) 조금씩 바꿔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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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 ( 2005-09-08 10:08: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은지가 아프군요. 이런 ... 아픈 애들이 많네. 푹 쉬고, 얼른얼른 감기 털어내야쥐~~~ 은지 빨리 나아라~~~
해~바라기 ( 2005-09-08 10:23: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마자요,,,저도 병딱지 모으기에만 열중하는 거 같아 좀 걱정했거든요, 어디서 보니까 병뚜껑과 글루건으로 첨성대도 만들고 탑이나 남문도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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