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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방 아마일지 2013년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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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1-03 19:41:10 (7년이상전),  수정 : 2013-01-03 19:48:16 (7년이상전),  조회 : 133
자전거의 아마일지를 보고 저도 당일 아침 아마들에게 전화해서 영호네에서 오전을 보냈습니다.

태겸이, 준섭이, 영호, 지후가 왔습니다.

아이들은 영호네집 침대에서 뛰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저희 집은 초토화되고, 영아도 열심히 덩실이형님들 쫓아다니고, 아마들도 와서 차한잔 마시고, 싸주신 밥 잘 먹고, 낮잠자기는 회유와 협박에도 결국은 실패하고, 태겸이는 집으로 돌아가고, 터전 안가겠다는 아이들 억지로 옷입혀 4시에 터전으로 돌아와 간식먹고 오붓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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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영호엄마) ( 2013-01-03 19:50: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태겸이가 혼자 노는 것으로 나왔지만, 위에 두 사진은 별개입니다.
별(지후엄마) ( 2013-01-03 20:47:07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하셨어요. 지후는 기분좋고신나는 표정으로 집에 왔지요. 아마들만 있는 터전생활은 거의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어 하네요.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3-01-04 09:26:40 (7년이상전)) 댓글쓰기
터전으로 안가고 집으로 와서 아쉬워한 태겸이.. 영호네서 잘 놀다 왔네요~ 담에 눈 안감은 사진으로 부탁해요~^^ 쿨~ 럭
싱글이 ( 2013-01-04 16:50: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실천력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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