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13
Total : 297,782
당실방 인사드려요...
작성자 : 빼빼로
  수정 | 삭제
입력 : 2013-03-05 21:25:11 (7년이상전),  수정 : 2013-03-05 21:34:52 (7년이상전),  조회 : 116
덩실방 이어 당실방 교사 빼빼로 인사 드려요.^ 
작년 한해 같이 지낸온 아이들과 올 한해도 당실방에서 저와 함께 하는 깨동이들 인사 드립니다.
작년에 저와 함께 생활한 지후, 민경, 영호, 원준, 태겸, 준섭  그리고 새로온 친구 인웅 이또한 인사 드립니다.
아이들도 조금은 어색한지 (옛전 사계절방)  에 들어와서는 두리번 두리번 살피면서 이제 우리가 (옛전 사계절방) 에서 지내는것야 . 하면서 자기들끼리 장 을 들고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자리에 장 도 정리하고  아침모둠시간에는  제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옛전 덩실방) 에서 앉았던자리가 익숙한지  밥 먹을때도 낮잠 잘 때도  자기들끼리 정해서 앉기도 하네요..ㅎㅎ
당실방 형님이 되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왜 좋아 하고 물어보니?
한 명씩 이야기 하는데   태겸이하는말   터전에서 큰 형님 되서 좋다고 하고 , 영호 준섭  가장 큰방에서 그림도 그리고 종이접기도 할 수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지후는 제일 큰 언니가 되서 좋다고 하네요. 민경이는 옛전 윤성이 오빠가 지낸던 방에서 생활 해서 좋다고 하고. 원준이는  큰방에서 빼빼로랑 친구들이랑 같이 있어 좋다고 하네요..ㅎㅎ
아이들이 7세가 없는 터전에서 큰형님처럼 의젓하게 듬직하게  소근방 에있는 동생들 까지 챙겨주는 모습들이 보기좋았네요.
6살 형님이된 당실이들 ~~  어제 오늘 당실방이 되어 어땠냐고 저녁모둠시간에 물어보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는 아이들 목소리가 터전 밖에까지 울리정도로 대답하는 원준, 준섭, 태겸, 영호, 지후, 민경,  (인웅 이는  오늘 첫등원이래서 일찍 하원했음)  인웅 이와 함께 올 한해 아이들과 당실방 아마들과 함께 즐겁게 신나게 재미있게 보내는 한 해 가 되겠습니다.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순간 놓치는 부분도 있고, 실수하는 부분도 있는 빼빼로 입니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열심히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잘 보내는 빼빼로가 되겠습니다.^^*
아이들한데   당실방 이 되었으니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있던군요.
아이들과 약속 지키면서 지낼게요...
사진속에서 아이들의 답변이 있어요..
 



자동차 놀이 많이하고 싶어,그림많이그리고싶어



,나들이도가고,놀이시간에 많이놀고싶어



공주그림 잘 그려서 미술선생님 되고싶어



나들이 가서 신나게 놀고 물놀이도 많이하고 싶어



친구들과 블럭놀이도 하고, 나들이도 가고, 그림도그리고싶어



친구들과 나들이도가고 그림도 그리고싶어 (기차그림)

댓글쓰기
바위(원준아빠) ( 2013-03-06 10:19: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당실방이라.... 이거 덩실하고 구별해 발음하기가...
익숙해지려면 오래걸리겠네 /껄껄
우리 당실이들 다들 미모가 쭉쭉 뻣어나가네요.
새로온 인웅이도 정말 반갑군요
빼빼로~~ 올 한 해 잘 부탁드립니다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3-03-06 10:44: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제 날이 좋아 마당에서 모래놀이하는 깨동이들! 아직은 허전한 느낌이었는데.. 어여 4세방 아이들과 인웅이까지 함께 하면 좋겠네요~^^ 사랑해요 당실방♥
단비 (준섭엄마) ( 2013-03-06 16:40:2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소박한 소망을 갖고 있는 우리 당실이들 ㅎㅎ 올 한해 원하는 소망들 모두 이루길! 빼빼로 우리 당실이들 잘 부탁드려요. 늘 고맙습니다~!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8
엄마아빠 노래선물 [6] 모래(지원아빠) 2013-05-07 373
567
튼튼 어린이집과 첫 통합 긴나들이 [4] 교사회 2013-03-28 373
566
당싱방 새친구 인웅 이 소개 합니다.. [6] 빼빼로 2013-03-05 226
565
당실방 인사드려요... [3] 빼빼로 2013-03-05 116
564
소근방의 첫날입니다. [3] 하늘마음 2013-03-04 119
563
2월 5일 덩실방 아마일지 [8] 올리브(태겸&아빈맘) 2013-02-06 249
562
1월 4일 & 1월 18일 덩실방 아마일지 [10] 경쓰맘 2013-01-23 274
561
1월 2일 아마일지 [13] 지원아빠 2013-01-08 255
560
1월3일 아마일지 [3] 아침(지우정우맘) 2013-01-03 199
559
덩실방 아마일지 2013년1월 3일 [4] 둠벙(영호엄마) 2013-01-03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