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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아마일지
  수정 | 삭제
입력 : 2013-01-03 23:26:13 (7년이상전),  수정 : 2013-01-03 23:30:31 (7년이상전),  조회 : 200
덩실방은 영호네로 모여서 도글과 사계절 7명으로 시작한 조촐한 하루였습니다.날이 너무 추워서 나들이를 가지않았더니 하루가 참 길었어요^^;
나들이는 가지 않았지만 태환아빠 수박께서 나무로 동물모형을 깍아오셔서 사포로 문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도글이는 제가 사포질을 도와주고 각자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색칠을 했고 사계절은 열심히 사포질을 해서 표면을 제법 매끄럽게 만들고 물감으로 색칠했어요^^

점심은 거실에서 사이좋게 나누어먹고 양치질하고 놀다가 1시에 각방으로 흩어졌지요. 사계절은 예상대로 낮잠안자고 방에서 조용조용 놀았구요. 도글이는 30분정도 지나 새근새근 깊은 잠에 빠졌어요. 제가 잘 재운줄 알았더니^^ 전날 도글이들이 늦게까지 마실을 하느라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더군요^^

오후 간식 먹을때 덩실이가 합류해서 적당히 북적하게 놀았습니다. 도글방 아이들 참 야무지고 예뻐요^^ 우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우주소년 하준이 때문에 제가 오늘 배운것이 많아요^^ 민채랑 하율이는 소곤거리며 잘 놀고 자기 생각도 또렷하게 잘 이야기하더라구요. 평소에 풀잎과 지내던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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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 2013-01-04 16:52:0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무 장난감, 좋네요. 태환아빠, 정우엄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록빛(민채엄마) ( 2013-01-07 11:38: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채랑 하준 얼굴 완전 진지^^ 수고하셨어요
땅콩희찬엄마 ( 2013-01-08 15:22: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틀동안 아마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이젠 어깨동무 아마 끝!!! 소감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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