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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어린이집과 첫 통합 긴나들이
작성자 : 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3-03-28 15:59:30 (7년이상전),  수정 : 2013-04-03 09:47:15 (7년이상전),  조회 : 374
[삼삼오오 모여서 놀기] DSC01730.jpg (3.35MB)
[6세 담임들 햇빛과 빼빼로] DSC01731.jpg (3.52MB)
[지안이] DSC01733.jpg (3.37MB)
[끼리방 아이들] DSC01734.jpg (3.32MB)
[튼튼 소근방 아이들 5명과 작은 ...] DSC01736.jpg (3.42MB)
[7세 남자아이들] DSC01737.jpg (3.29MB)
[주연이는 앞으로 도망나왔어요] DSC01738.jpg (3.48MB)
[6세 남자아이들. 어깨동무와 튼튼] DSC01739.jpg (3.37MB)
[6세 남자아이들. 어깨동무와 튼튼] DSC01740.jpg (3.34MB)
[ 6세 여자아이들. 어깨동무와 튼...] DSC01742.jpg (3.37MB)
[어깨동무와 튼튼 5세 소근이들] DSC01744.jpg (3.36MB)
[어깨동무와 튼튼 5세 소근이들] DSC01745.jpg (3.37MB)
[어깨동무와 튼튼 5세 소근이들] DSC01746.jpg (3.32MB)
[어깨동무 도글이, 튼튼 도란이] DSC01747.jpg (3.36MB)
[어깨동무 도글이, 튼튼 도란이] DSC01748.jpg (3.32MB)
글은 쓰다가 날려서 다음에...ㅜ.ㅜ

아이들과 주연이와 풀잎을 만나러 가자고 신나게 나들이 출발!

서초 예술공원 입구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릴때 풀잎이 가는 것을 보고 그 장소에서 우리도 내려서 갔어요.
멀리 분홍색 옷을 입은 주연이는 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풀잎과 꽃방울, 풍선이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네요.
“풀잎~~”을 외치는 소근이들. 반갑게 풀잎과 만났네요.
풀잎 주위에서 옹기종기 모여 놀았어요.
주연이는 숨을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만나서 좀 쑥쓰러운 인사를 나눴네요.
튼튼과 어깨동무 아이들은 아침 간식을 먹는 사이 삼삼오오 모여 놀았네요.
작은 나무, 햇빛, 찔레꽃이 5,6세 아이들과 같이 와서 드디어 모두 만났어요.
소근이는 튼튼 어린이집 큰깨동이와 인사하며 확인했네요.
뭘?

나들이 가기전 소근방에서..
하늘마음 : 튼튼에 누가 있는 줄 알아?
소근 : 주연이 언니, 풀잎
하늘마음 : 그리고 풍선도 있어?
소근 : 풍선은 부는 건데. 히히히
하늘마음 : 그럼, 풍선 만나서 부는 건지 보자. 그리고 작은나무도 있어.
작은 나무 뱃속에는 아기도 있다.
소근 : 나무는 서 있는데. 작은 나무는 어떻게 서 있어?
하늘마음 : 어떻게 서 있지? 만나서 보자. 그리고 햇빛도 있어.
소근 : 햇볕은 뜨거운데. 히히히
하늘마음 : 그럼, 햇빛이 뜨거운지 아닌지 만나서 확인해보자 .

그래서 만나 풍선, 작은나무, 햇빛과 인사하며 확인 작업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풀잎 어디있어?”하고 풀잎 찾아 갔어요.

모이고, 각자 인사하고, 먹고 하는 사이에 벌써 시간은 훌쩍 11시가 되었어요. 아이들과 큰깨동이 모두 모여 큰 달을 만들고 돌아가면서 한 명씩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쑥쓰러워하면서도 큰소리로 “ 0살 00이야 ” 하며 인사했어요.
인사 후에 튼튼에서 준비한 긴 줄로 놀았어요.
1단계 바닥에 있는 줄 그냥 넘기.
2단계 바닥에서 흔들리는 줄 넘기.
3단계 조금 올라간 줄을 손바닥으로 땅 짚고 넘기.

7살 형님들이 시범을 보여주고, 6살, 5살, 3~4살 친구들이 함께 넘었어요. 3단계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넘는 아이들이 참 귀여웠어요.

준비해간 도시락을 서로 나눠먹고 좀 놀다보니 벌써 돌아갈 시간이네요. 아쉬워하며 돌아왔네요. 첫 만남인지라 함께 놀기보다는 인사하고 얼굴 익히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연령별로 나들이를 하고 다시 만나는 긴나들이에서는 조금 더 잘 어울려 놀 수 있겠죠.
 



삼삼오오 모여서 놀기



6세 담임들 햇빛과 빼빼로



지안이



끼리방 아이들



튼튼 소근방 아이들 5명과 작은 나무(오른쪽 빨간옷 입은 아이부터는 6세)



7세 남자아이들



주연이는 앞으로 도망나왔어요



6세 남자아이들. 어깨동무와 튼튼







6세 여자아이들. 어깨동무와 튼튼



어깨동무와 튼튼 5세 소근이들











어깨동무 도글이, 튼튼 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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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2013-03-28 18:08: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경이 점프 진짜 잘하네요~!
오늘 깨동이들 만나서 넘 반갑고 좋았어요~!!!
백두산(지후아빠) ( 2013-03-28 23:58:09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하 !!
깨동이들 만났군요~ 재미있었겠다.
이제 조금 있으면 터전 집짓는데 가서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겠군요~~
정말 그 광경이 기대됩니다. 깨동이들은 벽돌 하나하나 올라가는걸 보며 또 얼마나 기대할까요?
한녀석 한녀석 벽돌이라도 하나씩 들어다 쌓게해서 새터전에 한몫했다는 우쭐함을 갖게 해주고싶네요.
풀잎!! 반가워요~
올리브(태겸&아빈맘) ( 2013-03-29 01:17: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태겸이 집에오면 터전얘기 잘 안하는데, 오늘은 주저리 주저리 잘도 얘기 하더라고요~ 특히 풀잎을 만나 제일 좋았다네요♥
샘물(민중맘) ( 2013-06-11 01:30: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음..
형아들 하는거 보고 하는건가
민중인 집에서 다 뜁니다. 침대위, 쇼파머리위, 탁자위,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재 시키면 더 하니... 빨리 시기가 지나고, 안전하게 지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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