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238
Total : 297,360
토요일 일일아마 날적이(2002년 4월 27일)
작성자 : 기헌아빠
  수정 | 삭제
입력 : 2002-04-27 11:50:19 (7년이상전),  조회 : 197
어께동무 어린이집에서 두번째로 해보는 아마입니다.

지난번 첫번째도 양준영이 엄마하고 였는데, 이번에도 준영이 엄마하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주 내내 뭘 할까? 생각만하다가, 별 대책없이 어린이집에 왔습니다.

깨동이 : 양준영, 승엽, 승현, 기헌, 재흠, 여명
아 마 : 양준영 엄마, 기헌 아빠
도우미 : 여명이 아빠

아침에 와보니 여명이 아빠가 톱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텃밭에 팻말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준영이 엄마가 깨동이를 돌보는 동안에 양재에 가서 치커리, 고구마, 호박,
유색근대, 청겨자를 사와서 깨동이랑 열심히 심었습니다.
깨동이랑 물도 주고 나중에는 물장난으로 끝났지만, 너무 너무 개구장이 들어더군요

승현이는 거의 물속에서 뒹굴고, 여명이는 끊임없이 물을 뿌려대고.....

통제불가

점심식사후에 또 고인물에 가서 땅을 파고, 물을 뿌리고....
깨동이들이 물을 보고 거의 환장(? 적절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함)하더군요.

하여튼 오늘 심은 곡식과 풀들이 잘 자라서 깨동이들의 맛있는 식사재료가 되길 바랍니다.


도우미로 참가하신 여명이 아빠 너무 고마왔습니다.

다음에 일일아마때는 사전준비를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시고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이상 끝.


 
댓글쓰기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8
8일 편안해 일일 아마 날적이 유진네 2002-05-13 113
87
샘물아마 화요일 날적이 기헌엄마 2002-04-30 198
86
샘물아마 화요일 날적이사진 기헌엄마 2002-05-06 120
85
토요일 일일아마 날적이(2002년 4월 27일) 기헌아빠 2002-04-27 197
84
토요일 일일아마 날적이(2002년 4월 27일) 임정진 2002-04-28 92
83
과천 지역 놀이 한마당 파랑새 2002-04-26 184
82
솔개나들이 4/18(경마공원) 큰깨동이 2002-04-19 226
81
솔개 나들이(4월11일) 파랑새 2002-04-12 234
80
아냐 아냐 베짱이 아냐(일일베짱이의 일기4/4) 원이엄마 2002-04-11 98
79
4.9 일일아마...편안해의 하루.. 인지빠 2002-04-11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