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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작성자 : nayajh92
  수정 | 삭제
입력 : 2003-01-03 12:52:31 (7년이상전),  조회 : 210
방문했던 홍준석 엄마랍니다.
제가 휴직하는 동안에 들렀으니까 조금 시간이 지났군요..
그때 산어린이집을 어렵게 찾아 갔더랬는데..
요즘은 다시 복직을 해서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처음 가본 산집은..
글쎄 남보기에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주 좋아보였답니다.
산집에서 추구하는 바가 정말 맘에 들거든요..
그래서 대기자 명단에 울 아가 이름을 올려놓고 왔지요..
그때 많이 어려서리..^^

준석이가 어느새 14개월이 넘었네요..
시간이 참으로 빠르군요..
두돌은 지나야 산집에 보낼 수가 있다고 하신게 기억나요..
그런데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준석이가 두돌 즈음에는 산집에서 다른 동무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을런지..
바쁘지 않으신 분!! 누가 답글 좀 올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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