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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시설의 날 작업보고 (시설이사)
작성자 : 어깨동무
  수정 | 삭제
입력 : 2002-03-30 20:35:19 (7년이상전),  조회 : 56
일요일 늦잠을 만끽해야 할 시간에 아빠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다아빠는 9시 부터 나오셔서 도랑청소며 터전 구석구석을 살피기 시작하였고 10시경이 되어서 아빠들이 다 오셨습니다.

일요일날 한 일은

1. 봄맞이 대청소 : 각방마다 2명의 아빠가 한 조가 되어 교구장이며 장농을 들어내고 아래 먼지를 깨끗이 처리했으며, 장판 밑도, 천정의 거미줄도 필요없는 교구를 정리하였으며 사물함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였습니다.

2. 집속의 집 : 그동안 틈틈히 준비했던 집속의 집을 완성하려 했으나 자재 구입이 늦어져(오후 3시에 도착하였슴) 40% 만 진척 시켰습니다.

3.대문앞 향나무 울타리치기 : 이다아빠가 말뚝을 박고 기헌아빠와 새끼줄로 동여매 상징적 담장을 설치하였습니다. 교사회에서 깨동이에게 한번 주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4. 자갈 치우기 : 집속의 집 자재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의 자전거 탈 공간 확보를 위해 마당 자갈을 일부 치웠습니다.

5. 기타: 청소를 하다보니 쓰지 않는 가습기, 시계등이 여러개 보였습니다. 고장이 난 건지 아니면 쓰지 않는 것인지 구분이 안되었는데요 만약 고장이 난 것이면 한쪽에 모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수리를 하던지 아니면 버리던지 해야겠지요.

참석하신 아빠들 : 누리아빠, 이다아빠, 지우빠, 소연빠, 원이빠, 진욱빠, 봄이빠,엽이빠, 권진빠,기헌빠, 준범빠, 인지빠 입니다 또 누구 없나여?...? 기억이 시원찮아서리...

아침 10시에 모여 오후 5시경 헤어졌습니다. 가장 긴 시설의 날로 기록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생하신 빠들께 모두 박수를!!!

* 파랑새 03/26[11:36]
가습기(초록색)는 저희 덩더쿵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입니다. 아이들이 손에 타서 고장이 날 까봐 밥통위에 올려 놓은 것인데 환절기라 사용해야 겠지요? 당분간은 제가 관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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