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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나왔습니다... (편안해) - 2002/03/26
작성자 : 어깨동무
  수정 | 삭제
입력 : 2002-03-30 20:50:42 (7년이상전),  조회 : 45


그간 어깨동무 아마들에게 깊은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뜻하지 않은 제 게으름과 불성실함으로 인해 며칠동안 터전이 싱숭생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는 교사회나 이사회와 논의를 했지만 터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며칠동안 저에 대한 (물론 큰깨동이들 모두를 포함해서) 아마들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따스한지 느꼈던 날들입니다.
이런 공간에 저처럼 모자라는 사람이 함께 한다는게 넘치도록 감사합니다.

제 어깨에 알게 모르게 사랑을 얹어두고 가신 분들...
두고 두고 제 기억에 남을겁니다.
힘들때마다 시렁위에 있는 곶감을 꺼내 먹듯이 하나둘 꺼내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물론 건강도 챙기면서요.



* 진욱아빠 03/27[15:25]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준범아범 03/28[18:51]
여보시오. 여기 좀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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