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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이야기
작성자 : 유은화
  수정 | 삭제
입력 : 2007-08-23 21:25:20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161

참 무어라 말을 해야 할지?

 

오랜만에 커뮤니티에 들어오니 식단표도 들어와있고, 식단표가 여기에 들어와 있으니  진즉 식단표가

 

여기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반가움이 있네요.

 

엄마들과 식단표를 보면서 공유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도 할수 있고,

 

식단표가 잘못짜여지거나 하는 부분도 지적받고 싶기도 하고, 모르는 음식에 대한 래시피도 올려 줄수

 

도 있고, 집에서 먹는것때문에 힘들때 서로 이야기도 했으면 합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힘든게 아이들 먹거리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먹어도걱정, 안먹어도 걱정, 너무편식해도걱정, 골고루 잘먹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고

 

엄마가  해주는데로 잘먹었으면 하는게 부모의 바램일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모가 꾸준하게 오랜시간을 두고, 골고루 먹는습관을

 

들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먹게 되겠지요,

 

어린이 집에서 잘먹는다 하는것은 여럿이 함께 먹기싫은음식도 먹어야 된다는 생각, 아이들은 때에따

 

라서 기분이 좋으면 잘먹게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고추장이 먹거리 사진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전에 한번쯤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드네요, 먹거리는 어디까지나 항아리가 책임져야 될 사항인데, 난솔직히 컴퓨터에 그리 능하지

 

도않고 시간도 되지않고 사진올리는것도 힘들고, 대표교사에게 부탁 하자니 오리도 항상 바쁜지라, 항

 

아리가 할일을 대표교사가 대신해준다는것도 항아리로서는 부담이 되네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 올려서 아이들이 밥을 잘 먹게되고 식습관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당연히 해야

 

되지만..........  아님 누군가가 아마가 점심때마다 맡아서 사진찍어올려 주실분이 있는지?

 

 어린이집에서 먹는것과 집에서 먹는것은 아이들이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항아리음식은 어디까지? 항아리음식이고, 엄마의 음식은 어디까지나  엄마만이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음식은 엄아의 기 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그엄마의 음식을 아이들의 입맛에 친숙해져 엄마의 음식을 평생 먹고살수 있는 그런 엄마의 음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아리의 음식은 어디까지나  일부분일뿐이죠.

 

식단표가 바뀌는 사항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대한 식단표에 맞춰하려하고 있기에 월요일정도

 

는 남은재료를 쓰기위해 변동은 있지만 그리 많지않고 집에 식단표를 한장씩 복사해서 놓고 아이들과

 

 무얼먹었는지에 대한 의사소통과, 엄마의 음식과 항아리의 음식이 같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에

 

게 말해주세요, 

 

 그래도 점심먹거리사진이 필요한사람이 있다면 댓글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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